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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8 결국 매도 해내는 사람들의 방법 [우도롱]

25.12.09

2025.12.05

https://cafe.naver.com/wecando7/11652061

 

 

[ 본 것 ]

  • 10.15 규제로 비규제지역 매수와 매도를 준비중인 사람들이 많다.
  • 매도가 된다/안된다의 프레임 → 내가 놓친게 뭔지 찾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
    • 부동산 사장님
    • 메타인지
  • 단계별 객관적인 상황 점검
    1. 내 물건을 믿어주는 부사님이 있는지
      1. 손님이 보고 갔는지, 왜 매수하지 않는지 이유 확인
      2. 광고 문의 전 부동산에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 → 동/호수 문자로 보내드린다고 하고 안알려줌 → 콜백이 있는 적극적인 사장님과 광고 진행
      3. 당근마켓에서 매수자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부사님 찾음
    2. 경쟁단지 현황
      1. 내 단지의 경쟁 매물 파악에만 집중하지 말라
      2. 경쟁 단지의 가격과 거래현황을 파악
      3. 조금 더 비싸도 더 좋은 단지를 사는 매수자들이 많다
    3. 내 물건이 어떻게 브리핑 되는지 확인
      1. 매수자 모드로 전화 (동료 부탁)
      2. 이렇게 찾은 ‘진짜 내 사장님’과 적극 소통하면서 매도하기

 

[ 깨달은 것 ]

  • 부동산 사장님이 일을 잘하면 훨씬 수월하게 매도가 진행될 수 있다.
  • 그 과정에는 나의 ‘똑똑한 노력’이 필요하다
  • 적극적이고 노련한 부동산 사장님을 찾아야한다.
  • 내 물건에 대한 메타인지와 점검이 필요하다.
  • 매도가 되지 않는다면 꼭 이유가 있고, 매도가 안되는 시장에서도 매도하는 사람은 있다.

 

 

[ 적용할 것 ]

  • 지금 사는 전세집도 이번에 전세를 빼는데 꽤 고생하고 시간이 걸렸다.
  • 내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고 임대인과 부동산 사장님께 적극적으로 요청하면서 세입자를 맞출 수 있었다.
  • 내가 매도할 물건이 있다면 그 동네 부동산 사장님들의 성향을 미리 파악해볼 것.
  • 매도할 물건의 주변 단지들의 시세와 매물 개수 등도 파악해서 적정가를 인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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