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부핏의 임장노트 #004] 임장할 때 필수 어플 200% 활용법 [워렌부핏]

20시간 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임장 길잡이가 되어드리고픈

워렌부핏입니다 💪

 

단지임장 할 때 경험이 적은 분들께서

놓치기 쉬운 세 가지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이번 글의 키워드는

#임장 #어플

두 가지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트렐로(Trello)나 램블러(Ramblr)같은 어플이나

활용 기술을 소개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투자자라면 모두가

하나쯤은 갖고있을 어플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이 어플을 임장중에 어떻게 투자적으로 연결하며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전혀 어렵지 않고,

한 번 익혀두시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팁이 나와있으니

끝까지 한 번 읽어주세요 😊

 


여러분들의 고민

 

다들 임장하며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1. 현장에서 상권, 사람, 단지 말고 또 뭘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2. 임장할 때 도움된다고 하는 어플이 너무 많아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3.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자주 보지 말라고 하시는데, 아예 안 봐도 되는 걸까요?
  4. 제가 걷고있는 이 곳의 가치를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제가 초보 때 많이 했던 고민이기도 하고,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분명 이런 생각 많이 하실 거예요.


이 글을 읽고 나면?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나면

 

  1. 임장 중 단 하나의 어플만 봐야 한다면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2. 현재 본인이 서 있는 땅의 가치를 이해하게 됩니다.
  3. 현장에서 눈 앞에 보이는 것 외에도 보이지 않는 가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맵 (또는 네이버지도)

 

네이버·카카오 '지도 서비스', 데이터 vs 틈새공략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앞선 글에서 임장할 때 정말 중요한 것

'내가 어떤 위치에 서있는가'를 인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환경이 좋고 연식이 좋더라도

결국 위치가 안 좋다면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서울이건 지방이건 마찬가지예요.

지방에서는 연식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결국 외곽에 있는 단지들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빠르게 힘을 잃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당 위치로부터 주요 직장 혹은 중심지까지 거리

소요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생활권이 바뀌거나

생활권, 단지 내에서도 현재 위치가 크게 바뀌면

매번 직장까지 얼마나 걸리며,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체크합니다.

 

이때 저의 영업비밀은 바로…

“장소 즐겨찾기”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ㅎㅎ

별 것 없죠?

 


활용방법

 

 

1. 우선 카카오맵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아이폰에서 다운로드

갤럭시에서 다운로드

 

 

2. 특정 장소 검색 시 출발위치가 현재 내가 있는 위치로 자동설정 되도록 기능을 켜야 합니다. 

 

어플을 열고 우측 하단에 [전체] 버튼을 클릭 후

우측 상단에 보시면 [설정] 톱니바퀴 아이콘이 보입니다.

설정목록에서 [출발지를 현재위치로 설정]을 켜주시면 됩니다.

 

3. 임장지의 주요직장(위치)을 즐겨찾기로 등록해야 합니다.

 

 

어플 상단에 검색창을 클릭하시면 사진처럼

집, 회사 등의 아이콘 보이고, 그 옆에 [편집]을 눌러 들어갑니다.

그 다음 [장소등록]을 누르거나

편집 아이콘을 눌러 주요 직장을 등록해 줍니다.

 

저의 경우에는

카카오맵에 주로 수도권 직장을 줄겨찾기로 등록해놓아요.

수도권의 주요 직장은

강남, 여의도, 시청, 가산디지털단지, 판교, 마곡 등이 있어요.

각각 강남역, 여의도역, 시청역, 가디역, 판교역, 마곡역으로

즐겨찾기를 등록해놓으면 됩니다.

 

위치를 이동할 때마다

힘들게 검색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아이콘만 누르면

바로 주요 직장까지 거리와 교통수단이 나오니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하철 도보권인 곳은 영향이 덜하지만

버스로 지하철을 타러 이동해야하는 곳

평일과 저희가 주로 임장하는 시간대인 주말에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버스로 이동 시 막히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시계 아이콘을 눌러

시간대를 평일 오전 7시30분정도로

바꿔서 확인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추가 꿀팁 (지방 임장 시 활용법)

 

이번 건 추가 꿀팁인데요~

카카오맵 즐겨찾기가 5개밖에 안되다보니

저는 지방 임장할 때는

네이버지도를 추가로 활용합니다.

 

 

위에서 했던 방법처럼

네이버지도 어플에서도

출발위치를 현재위치로 자동설정되도록 해주시구요

사진에 나온 방법대로 [자주가는 곳]을 클릭하셔서

임장지 내의 주요 직장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대전이 임장지라고 하면

대덕연구단지 둔산의 시청 인근이 주요 직장이 되겠죠?

 

그러면 마찬가지로 검색창을 눌렀을 때

주요 직장이 아이콘으로 나타납니다.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현재 위치에서 직장까지

자차로 얼마나 걸리는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30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면 좋은 위치라고 볼 수 있겠죠?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지방은 주요 교통수단이 자차이기 때문에

주말과 평일에 막히는 정도가 천지차이입니다.

 

저희는 주로 주말에 임장하기 때문에

막히지 않는 시간을 기준으로 검색이 되어요.

 

따라서 저는 앞에서 했던 것처럼

[나중에 출발] 버튼을 눌러서

시간대를 평일 오전 8시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보면 주말에는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평일아침에는 출퇴근 시간이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물론 지방에서는 교통입지보다는

연식, 학군, 환경같은 입지요소가 더 중요하지만

교통체증 구간이 어디냐에 따라서도

지역 내에서 디테일한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현재 위치가 얼마나 외곽(중심지)으로 인식되는지도

임장하면서 간접적으로 체감해 볼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죠?


 

임장에 대한 디테일과 꿀팁을

현장에서 더욱 자세히 배우고 싶으시다면

멘토, 튜터님과 함께하는 실전임장클래스를 들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수강신청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렌부핏과 함께하는 임장노트 시리즈👟

[워렌부핏의 임장노트 #001] 분위기 임장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세 가지 [워렌부핏]

[워렌부핏의 임장노트  #002] 분위기 임장 시 OOO이 보이면 잠시 멈춰 보세요. [워렌부핏]

[워렌부핏의 임장노트  #003] 단지임장 시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세 가지 [워렌부핏]

[워렌부핏의 임장노트 #004] 임장할 때 필수 어플 200% 활용법 [워렌부핏]


댓글


내 뜻대로
20시간 전

감사합니다 튜터님 겟겟! 잘 활용하겠습니다~

준삭스
20시간 전

업무지구 즐겨찾기 꿀팁 최고네요!!! 김사합니다💜💜💜

긍휼과열정creator badge
20시간 전

꿀팁 감사합니다~ 방금 저장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