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1일 토요일, 열반스쿨 기초반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자모님의 4강을 오프로 듣고 왔습니다 ♡
마침 우리 육오(65)조의 미니 임장 날과 겹쳐졌지만
다행히 강남구 임장이었던 덕분에 약 ⅓ 정도는 들을 수 있었습니다.
Full 강의 수강 후 진짜 후기는 온라인으로 업로드가 되고 나면 올려보고,
이번 후기는 ⅓의 오프 강의 후기로 대체하겠습니다!~ :)
본격 후기로 들어가기에 앞서,,
월부 강의는 그래도 1년 가량 들어봤지만,
자모님 오프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이미 2번째인 동료분의 얘길 들어보니
오늘 자모님 컨디션이 너무 좋으신 것 같다고 ㅋㅋㅋ ♡
(어쩜 나는 운도 좋지)
그 덕분에 개인적으로 월부 사상 역대급 유쾌한 강의와 더불어
참석해주신 90기 동기분들의 역대급 텐션으로 진짜 잊지 못할 오프 강의였다는 점..
미리 짚고 넘어갑니다 ♡
꽤 자주 등장할 그 [강의실이 떠나갈 듯한 웃음소리] 때문에
소리 조정하신다고 썸머님께서 편집 고생하시진 않을지 살짝 걱정되지만
모르겠고 (죄송..♡) 일단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4강 업로드 기다리시는 분들 잔뜩 기대하셔도 좋겠단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럼 ⅓ 들은 수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로 진짜 후기 시작합니다.
♡
이야.. 다들 언제 과제를 하신걸까요?
발빠르게 과제를 올려주신 동기분들 덕분에 정말 귀한 가르침 너무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
자모님께서 수익률 보고서 과제들 살펴보시다가
이래선 큰일나겠다며 ㅋㅋ 직접 몇 가지 예시를 들고 오셔서
피드백해주셨었는데요. (최고)
솔직히 잘한 예시보다는 ‘이러면 큰일나요’의 예시였던 ㅋㅋㅋ
우리 ‘공대’+‘부자 형님’의 수익률보고서 덕분에 진짜진짜 많이 배웠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부자형 조장님♡)
이러다 정말 큰일나겠다 싶으셨는지 정말 아낌없이 다 퍼주신 자모님의 인사이트 덕분에
지난 2강에서 너바나님께 배웠던 [가치]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입지독점성을 실제 투자 검토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되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말씀 한마디 한마디 안에 보석 같은 인사이트가 흘러 넘쳐서
말씀하시는 내용 전부 필사하다시피 받아 적었습니다.
단순히 드러난 팩트보다 그 사실을 바탕으로
자모님께서 어떻게 풀어 해석하시는지를 잘 들어보시면
나의 투자에도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말 엄.청.난 팁들을 많이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육오(65)조 조원분들 ..
슬슬 다시 완강 잡도리 시동 걸어야겠습니다.. 😇
시시각각 바뀌는 여러 외부 상황들로 인해 자모님께서는
여러 수강생분들의 다양한 고민과 고충을 정말 많이 파악하고 계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살짝 넘도록 제가 봐온 자모님은
이리저리 빙빙 노노 초깔끔 직언 빠바박! 이었는데 ㅋㅋㅋ
오프 강의여서 그렇게 느꼈는지는 몰라도
말씀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에 걱정 어린 진심이 가득 담겨있다는 생각이 유독 많이 들었습니다.
투자라는 게 1+1=2 처럼 모두에게 통하는
만국공통의 진리라는 게
아 물론 있습니다만.. (저환수원리 ♡)
워낙 개인의 상황이나 자금에 따라 변수가 너무너무 많다보니
누구에게는 SSAP 가능한 것들이
누구에게는 너무나 위험해지기도 합니다.
이 혼란한 시장 속에서, 누군가는 용기를 내셔야 할 때이고
누군가는 조급함을 내려놓으셔야 할 때입니다.
1, 2강 너바나님도 그러셨고, 3강 주우이님께서도 그러셨고
모두가 다함께 경제적 자유를 이루길 바라는 강사님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유난히 더 절절하게 느껴졌던, 그래서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또 한켠으로는 마음이 짠했던
그런 강의였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위기라 보여지는 것이 진짜 위기인지
기회라 여겨지는 것이 진짜 기회인지를 알아보는 눈을 길러내기 위해
이 곳에 온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안목이 결국 수익이라는 결과로 보답을 해줄 테고요..!
어쩌면 제 경제적 자유를 저보다 더 바라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ㅋㅋ
자모님의 넘나 따수운 진심을 잔뜩 느끼며,..
도중에 나가봐야 해서 다는 못들었지만, 투자할 때 꼭 고려해야 하는 [가치]와 [타이밍]
앞으로도 제가 꼭꼭꼭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짝 정리해둡니다.
자꾸 가치가 좋냐 나쁘냐의 이분법적 사고로 접근했었지만,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다음의 세갈래로 나눠 생각하겠습니다.
(1) 가치가 나쁜가
(2) 가치가 보통인가
(3) 가치가 성장하는가
교안에는 [좋은 타이밍이란 가격이 쌀 때 즉, 가격이 저평가되어 있을 때]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자모님의 설명을 들은 저는 한가지를 더 붙여보려 합니다 ♡
좋은 타이밍이란,
(1) 가격이 쌀 때
(2) 내가 감당 가능할 때
3강은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며 열기에서 이렇게 depth 있는 내용을
많이 다뤄주신다고? 싶어서
제가 처음 들었던 열기 교안을 뒤져보며 (의심병ㅋㅋ)
‘아.. 그 때도 말씀해주셨구나’ 를 깨달았다면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도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었다고?’ 싶어서 교안을 찾아보았는데!
진짜로 하나 달라진 점을 찾았습니다! (오예♡)
아 물론 현 시점에 맞게 시기적으로 적합한 단지, 시세 등의 내용들은
모두다 업데이트 되었지만!
그 때는 언급하시지 않았던 아예 새로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감사일기]였습니다.
감사하게도 2020년 한창 투자 공부를 이어나가고 계셨던
그 시절 자모님의 감사일기도 슬~쩍 볼 수 있었어요.
(ㅠㅠㅠ 뭉클 + 울컥 + 눈물샘 고장 제대로니까 조심하세요 여러분 ㅠㅠㅠ)
그 당시 자모님께서는 너무 힘들어서 계속 감사일기를 쓰셨다고 하셨는데
와.. ㅠㅠㅠ
진짜 너무 격하게 공감되었습니다..
저희 조 조원분들은 제가 이미 수차례 얘기했어서 아마 질리실 수도 있는데요... ㅎㅎ
목실감 중에 목실이 가장 중요한 건 알지만
사실 제 개인적으로 찐 추천을 드리는 건 늘, 언제나, 감사일기입니다.
자모님께서도 비슷하게 생각해주셨다니 그것만으로도 정말 너무나 기쁘더라고요
뭔가 틀린 길이 아니라는 오케이 사인을 받은 기분이었달까요..ㅋㅋ
더군다나 튼튼! (여리지만) 튼튼! 이렇게만 보여지는 세상 멋진 자모님께서도
똑같이 길고 지난한 과정을 겪으셨다는 게 정말 감사하기까지 했습니다.
누군가의 힘듦이 절대 나의 위안이 되어선 안되겠지만,
이렇게 힘든 게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저에게는 적잖이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지난 실전반 강의에서 잔쟈니님이
투자로 얻는 수익은 매수를 하기까지의 과정 뿐만 아니라 보유와 매도까지
그 모든 과정의 고통을 감내한 결과로 얻는 이익이란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제가 겪는 고통은 조무래기 고통에 불과할테지만..ㅋㅋ
이 이후에도 계속해서 마주할 고통에도 수많은 선배님들, 선생님들이 이미 겪어보셨을
단계 중 하나일 것으로 받아들이고
모쪼록 담대하게, 가급적 덜 요란하게, 잘 헤쳐 나가보겠습니다.
함께 우당탕탕 공부하고 임장하며 고되지만 즐겁게 같이 나아가주는 동료들이 있어 감사하고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모든 선배님들, 튜터님들, 선생님들께도 감사하고
크게 다를 것 없는 내 일상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채워주는 사랑하는 내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온라인 강의 업로드를 기다릴 수 있게 해주신 자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리고..
자모님..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자모님 진짜 ….
진짜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끝~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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