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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서후기 [김작심]

26.04.26 (수정됨)

 

 

 

 

죽음의 수용소에서을 읽고서

느낀 점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의미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다” 는 것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1.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 입소 직후 : 입었던 옷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빼앗긴 수용소의 생활을 부정
- 적응 단계 : 타인의 죽음도 무뎌질 만큼 감정이 사라지고 욕구가 사라짐 (배고픔만..ㅠ)
- 해방 이후 : 자유를 얻었지만 공허함이 밀려오고 감정 회복에 시간이 걸림

 

수용소에 들어간 직후에는 극심한 충격 속에서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이 점점 무뎌지며 생존만을 위한 상태로 변해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해방 이후에는 오히려 기쁨보다 허무와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는 점도 인상 깊었는데 특히 같은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버텨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 

극한의 상황에서 살았는지도 죽었는지도 모르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에서 다시 돌아갈 미래를 그리며 다시 돌아가면 괜찮아 질 거라고 되뇌이면서 스스로 의미를 만들며 버틴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인간에게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어떤 태도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자유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남았다.

 

 

2.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에서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저자 빅터 프랭클은 인간을 단순히 쾌락을 추구하거나 고통을 피하는 존재가 아니라, 의미를 찾으려는 존재로 생각했다.

 

의미를 찾는 방식이 세 가지

1) 일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창조적 가치

2) 사랑이나 경험을 통해 느끼는 경험적 가치

3) 바꿀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태도를 선택하는 태도적 가치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남았던 것은 마지막 태도적 가치이다.

우리는 환경을 선택할 수 없지만, 그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난 했던 시절에 머물면서 신세한탄만 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공부해야겠다고 느끼는 것처럼.)

 

또한 현대인이 느끼는 공허함은 ‘의미’를 잃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는데. 부정적인 마음가짐이 결코 좋지 않겠다고 생각되었따.

 

마지막으로 낙관은 단순한 긍정이 아니라 고통과 실패, 죽음과 같은 피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삶을 바라보는 질문의 방향인데 가끔씩 삶이 나에게 무엇을 줄지 기대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지금 이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나는 바꿀 수 없는 고통 속에서도 어떤 태도를 선택할 것인가!?

 

 

📖본 것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말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으며,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에 무관심함으로써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만약 삶에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이다. 

각자가 스스로 찾아야 하며, 그 해답이 요구하는 책임도 받아들여야 한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나는 내가 세상에서 정말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없으면 잠을 잘 수 없고, 이것 혹은 저것이 있으면 살 수없다. 이런 식으로 생각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시적인 생활을 하면서 목숨을 부지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 목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무관심한 태도를 취했다.

 

진리란 바로 사랑이야말로 인간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이고 가장 숭고한 목표라는 것

 

인간의 고통도 그 고통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인간의 영혼과 의식을 완전하게 채운다.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

 

만약 내가 죽어야 한다면 나는 내 죽음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의사로서 동료들을 돕다가 죽는 것이 그전처럼 비생산적인 일을 하는 노동자로 무기력하게 살다가 죽는 것보다 확실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날 밤 자유를 향해 간다고 믿었던 친구들은 트럭에 실려 그 수용소로 이송됐다. 그리고 그곳에서 막사 안에 갇힌 채 불에 타 죽었다. ㅠㅠ

 

가혹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도 인간은 정신적인 독립과 영적인 자유의 자취를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무가 이렇게 대답해요. “내가 여기 있단다. 내가 여기 있단다. 나는 생명이야. 영원한 생명이야.”

 

인생이란 치과 의사 앞에 있는 것과 같다. 그앞에 앉을 때마다 최악의 통증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다 보면 으ㅓ느새 통증이 끝나 있는 것

 

기대를 갖기 위해 때때로 자기 마음을 밀어붙여야 할 때가 있음에도, 인간 존재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 있을 때 그를 ㄷ구원해 주는 것이 바로 미래에 대한 기대이다.

 

앞에서 청중들이 푹신한 의자에 앉아 내 강의를 경청하고 있었다. 나는 강제 수용소에서의 심리상태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 그 순간 나를 짓누르던 모든 것들이 객관적으로 변하고, 일정한 거리를 둔 과학적인 관점에서 그것을 보고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삶에 대한 태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공부해야 했고, 더 나아가 좌절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했다. 

우리가 삶에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눈물 흘리는 것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었다.

왜냐하면 눈물은 그 사람이 엄청난 용기, 즉 시련을 받아들일 용기를 가지고 있따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 = 삶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할 게 없는 사람들

희망을 버렸기 때문에 죽음으로 이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학생 16퍼센트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고 대답한 반면, 78퍼센트는 첫 번째 목표가 ‘자기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것’ 이라고 대답 했다.

 

로고테라피가 환자에게 어떤 것을 다시 깨우쳐 주는 과정에서는 인간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본능적 요소에만 국한하지 않고 실존적 현실, 즉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뿐만 아니라 앞으로 성취되어야 할 실존의 잠재적 의미까지도 고려 대상이 된다.

 

인간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 자유 의지로 선택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장하는 것이다.

 

‘책임감’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삶이 일회적이라고 해서 그것이 의미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삶의 일회성이 우리 책임 아래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 일회적인 잠재 가능성을 우리가 어떻게 실현시키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인간이 시련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변화시킬수는 없다. 하지만 그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는 있다.

 

 

📖적용할 것

  • 성과에 집중하기 보다 ‘오늘 할일을 제대로 했는가’에 집중.. 시간 밀리지 않기… 쳌
  • 나는 왜 이걸 할까? 질문을 통해 파레토를 찾고 중요한 것 우선 !하기
  • 내가 사랑하는 것 알기 🤍 → 나의 중심이 된다.
  • 힘들 수록 다른 사람을 돕는 선택 하기 
    → 힘들 때 ‘나’한테 집중하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물고.. 다른 사람을 도우면 나의 고통에서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서 힘듦이 빨리 끝나지 않을까 .?

 

 

📖나누고 싶은 것

 

p.200 행복은 얻으려고 한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이 행복하려면 ‘행복해야 할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찾으면 인간은 저절로 행복해진다.

 

👉 행복은 직접 쫓을수록 멀어지고, 의미 있는 과정 속에서 따라온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행복을 직접 쫓았을 때와, 어떤 일에 몰입했을 때 중 언제가 더 행복했는지 ,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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