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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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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 소개
[저자소개]
STEP2. 본 것
✅(p.27) 뭔가 오늘은 맞을 것 같은 날이 있다. 그런 날이면 친구들은 연습을 빠지고 도망가자고 나를 꼬드겼다. 나는 단 한 번도 친구들을 따라간 적이 없었다. 친구들이 도망친 날이면 나는 그들의 몫까지 얹어서 더 맞았다. 더 억울한 건 같이 도망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친구들마저 나를 따돌렸다는 것이다. 선배한테 맞고 친구들한테 욕먹는 나날이 이어져도 별수 없었다. 나로서는 축구 말고 다른 길로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나는 다리가 불편한 아버지와 이 길을 같이 걷고 있는 셈이었고 그래서 옆길로 새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 이 길만 보고 가야 했다. 항상 노력해야 했고 항상 올바른 길을 걸어야 했다. 사춘기도 없었다. 그 시절의 나에겐 반항도 사치였다.
✅ (p.32) 그 모습을 보며 하승운 선수에게 말하곤 했다. 난 지금의 네가 너무 좋다고, 지금처럼만 하면 넌 뭐든 해도 될거라고. 그러고는 속으로 말을 삼켰다. 딱 3,4년만, 아니 1,2년만 빨리 이 선수에게 저 변화가 찾아왔더라면 그 사이에 진짜 많이 성장했을 텐데. 아마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았을 것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경기 뛰어요” 라는 그 말에는 ‘왜 진작 못 했을까’라는 후회가 묻어 있었다. 동시에 절박한 집념도. 오늘이 내가 뛰는 마지막 경기라면 그 경기를 어떤 마음으로 뛰겠는가. 그 말을 듣는데 어쩌면 그렇게 내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는지 놀라울 정도였다.
✅(p.38) 최악의 경우란 공을 허무하게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선수가 실수를 피하려는 이유로 상상을 그만두는 것이다. 선수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해서는 안된다….중략.
프로로서 일을 하는데 실수하지 않으려고, 욕먹거나 혼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 사람은 얼른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중략.
과감하게 무언가를 시도했다가 처참하게 빼앗긴다면? 그 즉시 영리하게 동시에 지저분하게 부딪쳐서 다시 공을 가져오면 된다….중략.
빼앗기면 다시 뺏어오면 그만이다. 실수를 두려워하고 다음 플레이를 상상하지 않는 선수에겐 기회 같은 것은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중략.
감독에게 최악의 경기는 7대 0으로 지며 농락당하는 경기가 아니다. 최악은 감독이 무엇을 보여주려 하는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경기다. 뚜렷한 의도 없이 90분이 그저 흘러가는 경기. 감독이 이 한번의 승부에서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는 ‘의도’가 눈에 보여야 한다.
✅(p.44) 열악하고 부실한 환경에 놓이는 사람은 두 갈래로 나뉜다. 한쪽엔 환경 탓을 하며 종종 다른 곳과 비교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쪽엔 환경처럼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은 제쳐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당연히 후자다. 절실한 사람은 애초에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은 방법을 계속 찾는다. 수많은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물론 끝내 방법이 나타나지 않는 비극도 일어나지만, 그러나 적어도 그들은 집중해서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성장을 이루게 된다…중략.
그래서 워밍업은 클럽하우스 복도에서 하고 시간이 딱되면 1분 1초가 지나가는 걸 아쉬워하며 다 같이 경기장으로 뛰어갔다. 경기장 내에서 이야기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훈련전에 미리 모여 오늘 어떤 훈련을 할 것인지 상세히 설명하고 전술적이고 이론적인 이야기는 미리 다 나누고 나갔다. 그러고 맞은 경기장에서의 두 시간은 굉장히 알차게 지나갔다. 오히려 이거 원래 두 시간이면 충분했구나 싶기도 했다. 진심으로 노력하면 방법이 나온다….중략
절실한 사람은 방법을 찾고 절실하지 않은 사람은 핑계거리를 찾는다….중략. 절실함은 환경이나 조건과 상관없이 ‘지금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에서 나온다. 안주하지 않는 선수를 만들려면 안주하지 않는 팀을 만들면 된다. 모든 개인의 태도를 하나하나 바꾸는 것보다 팀의 문화를 통째로 바꾸는 것이 빠르고 쉽다.
✅(p.65) 드리블을 잘하는 선수는 알고 보면 실전에서 드리블을 하다가 수없이 많이 빼앗겨본 경험을 지닌 이들이다. 일대일 돌파를 하다가 실패하고 공을 내주는 경험을 쌓고 쌓다보면 이걸 어떻게 뚫고 빠져나가야 하는지 점차 판단이 서게 된다. 특히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공을 잡았다면 과감하게 드리블을 하든 크로스를 올리든 슈팅을 때리든, 하다못해 상대의 가랑이 사이로 공을 집어넣든 뭔가를 시도해야 한다.
무엇이 이 시도를 어렵게 하는 것인지 나도 잘 안다. 과감한 시도를 할수록 결정적인 실수로 자주 이어지는 법이다….중략. 지도자는 선수의 용기 있는 시도가 얼마나 무참한 실패로 돌아가든 상관없이 똑같은 믿음을 주어야 한다. 다음 경기를 뛰고 다음의 시도를 하는 데에 아무런 영향이 없도록 해주어야 한다….중략,
가장 처참한 실패에도 기꺼이 칭찬을 건네야 한다. 물론 순간적인 탄식은 나올 테지만, 그것은 그 시도가 통했을 때 어떠한 아름다운 결과가 나왔을지를 알고 기대했기 때문에 비롯된 아쉬움이다. 그 탄식이 곧 칭찬이었음을 선수에게 말해줘야 한다.
✅(p.77) ‘최선의 수’란 당시 그 상황에 놓여 있던 나로써 꺼낼 수 있던 가장 좋았던 방법, ‘최고의 수’란 그냥 그 상황에서 꺼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최선과 다르게, 최고에는 나의 사정 같은 건 감안되지 않는다. 그리고 최선의 위에는 언제나 최고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중략.
좌절과 굴욕만을 남겨준 0대 7 대패가 마침내 자산이 되는 순간이었다. 하다못해 크게 이겨 반성할 구석이 없을 것 같은 경기에서조차 복기를 통해 얻는 것이 가득한데, 우리가 가진 최선을 다하고도 크게 진 이런 경기는 얼마나 귀한 자산인가.
✅(p.92) 계속 이 짓을 반복하다보면 언젠가 이 종이 한 장의 차이가 극복될 수 있을까? 쉽지는 않을 거다. 수준의 차이를 일으키는 기본 실력이라는 것은 적어도 10년 이상의 시간이 쌓인 결과다.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그 종이 한 장이 실제로는 더럽게 두껍다는 것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절실히 깨달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안다. 별다른 수가 없다는 것을.
목표에 이르는 길 위에는 지름길이 없다. 결국 하나의 길로 통할 뿐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보완해가는 것, 그것밖에 없다. 오늘 부족한 것을 내일은 부족하지 않게 만들고 내일은 내일의 부족한 부분을 찾는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면 평생 가는 것이 마땅했을 차이가 점점 좁혀질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한끗 차이로 이기게 될 것이다. 이윽고 그 다음에는 종이 한 장 차이로 앞서가는 다음의 목표가 떠오르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이 지긋지긋한 길을 한 발 한 발 걸어가는 것뿐이다.
✅(p.135)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배움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설프게 베끼는 데서 그치면 결국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점이다. 파고들고 우리에게 맞게 세부 사항을 추가하고 실행하면서 실력을 쌓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 그걸 반복하다보면 내가 어떤 축구를 할지가 정립되는 순간이 온다.
✅(p.146) 찾아온 기세를 살려 결과를 만들지 못한다면 기세는 또다시 남에게 넘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니 결과를 지어야 한다.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져서 끝내버려야 한다. 상대로 하여금 ‘이거 완전히 몰렸구나’, ‘어떻게 해도 안되는구나’ 하는 마음이 절로 들도록 만들어야 한다…중략.
뭘 해도 될 것 같은 날이란 자연히 하늘에서 떨어져주는게 아니었다. 버티고 기다린 끝에 기세가 한번 찾아왔을 때 강하게 밀어붙여 쟁취해내야 하는 것임을 그 경기가 내게 알려주었다.
✅(p.152) 리더는 우리가 품고 있는 가능성의 최대치로 목표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혼자 품고 있을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에게 공유해야 한다. 이때 사람들이 목표를 공감해주리라 기대해서는 안된다. 서운하고 외롭겠지만 어쩔 수 없다. 지도하는 자의 눈에만 보이는 도착지라는 게 있다. 모두의 눈에 그것이 보일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중략.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보여주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되게 만드는지를 몸으로 보여줘야 한다. 신뢰를 얻는 길은 그것밖에 없다.
✅(p.163) 경쟁을 동력 삼아 조직을 성장시킬 때 리더가 꼭 가져야할 것이 있다. 그것은 진실된 노력을 알아보는 눈이다. 선수들 각자가 ‘자신을 위한’ 경쟁을 해야 하지만 그것이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경쟁으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중략.
그러고 나서 지켜본다. 일주일, 이주일, 그리고 한 달. 그렇게 의도적으로 내가 좌절시키고 넘어뜨렸는데도 여전히 그 선수가 똑같이 열심히 하고 있다면 그때는 비로소 기회를 준다…중략.
리더는 꾸준하게 선수들을 고루 지켜보면서 진실된 노력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진실된 노력을 기울인 사람에게 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무대에 오를 기회를 기꺼이 건네야 한다.
✅(p.175) 그 와중에도 실력이 월등히 자라는 선수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 옆에는 항상 누군가가 있었다. 똑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어떻게 시간을 써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 선수는 어느새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상대가 되어 있었다. 성장이란 것이 본디 외로운 것이라곤 하지만, 외로운 선수는 빠르고 크게 성장할 수 없다. 나는 무모하게, 그리고 고독하게 열심히만 했고,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당시 나에게 달리 뾰족한 방법도 없었던 것 같다…중략.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상대에게 내 시간을 들여야 한다. 사람이란 자신한테 각별하게 시간을 마련해준 이를 각별한 사람이라 인식하는 동물이다…중략.
선수는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한 지도자를 따른다…중략. 그렇게 애를 먹을 때면 연습생 시절의 이정효가 내 앞에 있다고 상상한다. 그래, 나는 부족한 선수였다. 그렇지만 누군가가 내 부족함을 기다려주었다면, 내 부족함을 다른 무언가로 채워주었다면 나도 조금 더 좋은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 가르치는 의미 하나가 생기고 만다.
✅ (p.187) 감독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누군가 뒤처져 있다고 해서 그 선수의 2년, 3년 후를 함부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긍정적인 자세와 노력하는 태도가 분명히 있다면 끈기 있게 기다려주고 똑같이 가르치는 것, 그리고 선수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절대 선수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이다.
✅(p.192) 따라서 그때 장점 다음으로 보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인성이다. 2011년 코치 생활을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를 돌이켜보건대, 착한 선수가 높은 곳으로 가더라. 내가 말하는 인성과 착함은 도덕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축구에서 인성이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를 말한다. 자신이 10년 넘게 배우고 성공적으로 해온 축구에 위배될지라도, 그동안의 내가 송두리째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할 수 있는 용기이고, 화가 치밀어서 입을 삐죽 내밀 만큼 분을 숨길 수가 없지만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 새롭고 어색한 것을 자신에게 적용해보려 하는 열린 마음이다.
✅(p.217) 특히 그날 경기에서 골이라도 넣으면 ‘나는 오늘 이만큼 했으니 됐다’ 하는 생각이라도 드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중략. 어쩔 수 없다. 한 골 넣었다고 나머지 열 명이 죽어라 골을 막고 있는데 혼자 안 뛰는 선수는 용납할 수 없다. 공헌한 선수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할지 모르지만, 공헌했다는 사실이 동료를 향한 존중을 잊어버리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p.222) 광주 FC를 감독하면서 나는 절대로 1군과 2군을 나누지 않았다. 물론 상대적으로 더 많이 출전하고 더 적게 출전하는 선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모든 선수가 똑같이 훈련하고 똑같이 미팅하고 똑같이 전술적인 코칭을 받도록 했다…중략.
스스로가 어떤 선수에게 감정을 가지고 차별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끊임없이 경계해야 하며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느냐 못 잡느냐는 선수의 몫이지만 모두에게 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누구에게나 잡을 기회를 주는 것이 지도자의 일이다.
✅(P.235) 결과의 차이는 기본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 기본이란 축구선수에게는 체력일 테고, 감독에게는 전술적 능력일 것이다. 다른 직업은 나의 경험이 일천하여 감히 말할 수가 없지만 무슨 일을 하든 간에 그것이 요구하는 ‘기본 역량’ 이라는 것이 있으리라 믿는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역량을 기를 생각을 해야 하고, 그것은 절대 엉뚱한 데서 길러지지 않는다. 프로가 되어 가지고 학원을 다니겠는가, 누군한테 과외를 받겠는가. 결국 프로가 역량을 기르는 무대는 필드, 즉 실전이 되어야 한다.
✅(P.238)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선수, 고작 일주일 하고 결과를 바라다가 이윽고 실망하는 대신에 어떤 결과에도 끈기 있게 버티는 선수, 내가 안뛰면 또는 내가 안하면 큰일난다고 생각하고 절대 대충 하는 일이 없는 선수…. 나는 그런 선수였고 그런 점들이 감독님들에게 나를 향한 신임을 안겼던 것 같다. 능력이 부족한 것은 확실하여 아쉽지만 어쨌든 팀에 도움이 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확실했다. 감독 경력이 한 해 한 해 늘어날수록 그러한 면모가 의외로 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감독이 선수를 보는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중략.
그러나 능력 있는 선수보다 중요한 것은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이다…중략. 팀 전체를 생각하고 팀에 도움을 주는 선수들이다. 그리고 이곳은 학교처럼 그냥 다니는 곳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으로 달려가는 곳이다. 능력이 얼마나 뛰어나든 관계없이, 도움이 안 되는 구성원은 조직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P.242) 선수의 성장은 팀이 성장해가는 과정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팀의 성장은 자신의 능력을 내세우기보다 조직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개인들의 노력이 쌓여 이루어진다. 능력도 있으면서 도움까지 되는 선수들이 다수를 이루면 팀이 얼마나 강해지겠는가…중략.
나는 감독으로서 공과 상관없는 움직임으로 팀에 도움을 준 그들의 플레이에 가장 많은 칭찬을 건넨다. 기록으로 새겨지지 않는 공헌이 있다. 나 자신을 넘어 팀에 도움을 주려는 그 노력을 지도자는 특별히 인정하고 보상해주어야 한다.
📌 [느낀점]
[절실함과 태도]
절실한 사람은 애초에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어떤 벽에 마주치게 되면 과연 이 벽을 넘을 수 있을까, 과연 내가 이걸 이겨낼 수 있을까에 대한 가능성의 문제에 대해 주로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원하는 목표이고 물러설 생각이 없다면 될까 안될까의 가능성의 문제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된다라고 생각하고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것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정말 진실되게 바라고 있고 꿈꾸고 있다면 결국 이뤄질 것이라 믿습니다. 그 과정에서 물론 버거운 마음도 들고 높은 벽에도 부딪치겠지만 그 절실한 마음을 잃지않는다면 결국 벽을 넘어서고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생길때면 스스로 절실한 마음이 부족한건 아닌지 되돌아보며 더 진심을 가지고 절실한 태도로 과정에 임하겠습니다.
[실수가 두려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면?]
드리블을 잘하는 선수는 알고 보면 실전에서 드리블을 하다가 수없이 많이 빼앗겨본 경험을 지닌 이들이라는 문구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는 성공한 누군가의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를 내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성공한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실패를 통해 배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실수와 실패 때문에 도전과 성장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많은 도전과 시도앞에서 제 스스로는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임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실수와 실패가 두려워서 행동하기를 머뭇거리고 도전하기를 머뭇거리던 태도를 반성하게 됩니다. 성장을 하기 위해서 도전이라는 과정은 필수적이고 처음 겪는 도전이기에 실수와 실패는 당연한 것입니다. 오히려 실수와 실패에서 어떻게든 배울점을 찾아내서 성장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겠습니다.
[안할 행동을 하는 것]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채워 나가야 한다는 문구가 인상깊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듣는 이야기이지만 유독 더 와닿는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의 제 상황과 비슷해서 더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안하던 것을 할 때 성장합니다. 그리고 안 하던 것을 할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가장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고 처음 하는 것이기에 모든게 서툴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와 압박감, 실수와 실패가 모두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처음 겪는 과정에서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며 배우고 역치가 더 높아집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같은 과정을 겪더라도 더 수월하게 해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는 것, 그 과정에서 실수와 실패를 하는 것, 배우고 성장해서 익숙해지는 것, 다시 그 다음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는 것의 반복을 통해 우리는 성장합니다. 어떤 행동, 도전을 할까 말까 고민이 될 때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선택을 하겠습니다. 이전의 나라면 안할 행동을 하겠습니다.
[진실된 노력]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선수. 어떤 결과에도 끈기 있게 버티는 선수. 절대 대충하는 일이 없는 선수등의 문구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진심 담긴 노력을 한다는 것은 어떤것인지에 대해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잘 하는 순간보다 못하는 순간이 더 많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목표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며 좌절하고 포기하는 선택을 할 것이고 누군가는 부족한 부분을 찾아 더욱 진실된 노력을 하는 것을 택할 것입니다. 어떤 실패에도 끈기 있게 버틸 것이며 지금은 부족하더라도 결국은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모든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결과물 모두가 나 자신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과정에 임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조언을 구하고 수용하는 태도로 개선할 것입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의 정도는 같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진실된 노력을 하고 누군가는 지금 이순간만 어떻게든 넘기자는 마음으로 수동적인 노력을 합니다. 저는 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진실된 노력을 하겠습니다. 흘러가는 대로 사는게 아니라 제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겠습니다. 제 노력의 과정속에서 ‘대충’ 이라는 단어를 지우겠습니다.
📌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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