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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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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 소개
STEP2. 본 것
✅(p.31) 그래서 그때 내가 중시한 것은 축구에 임하는 태도와 자세였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축구 코치가 대개 그럴 것이다. 축구를 잘 습득하려면 운동능력 하나로는 어림없다. 운동능력이라는 재능을 뒷받침해줄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겸비되어야 한다. 축구장이라는 네모난 공간은 무법천지가 아니다. 그곳도 룰(법)의 지배를 받는다. 그 공간에 들어간 사람은 누구나 엄격한 법 아래에 서게 된다. 그래서 자신과 타인의 관계를 이해하는 게 최우선이다.
영점사격 만점은 성실함과 노력의 결과이니 마땅히 기뻐해야 하겠지만, 내게는 흥민이가 157명의 청년과 함께 고된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솔선수범했다는 사실이 더 기쁘고 고마운 일이었다. 내가 머문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처럼,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그 다음이 존재한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삶, 성장하는 삶이. 우리는 어쩌면 매 순간 성장하기 위해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p.93) 중고등학생 시절, 혼자 새벽에 일어나 훈련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잠자리에서 몸은 일으켰는데 너무나 졸려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너,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 네 인생에서 다시는 안 와.”
그러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는 없다고 하지요. 강물은 쉼 없이 흘러갑니다. 지금 이 시간도 한번 흘러가면 두 번 다시 내 인생에서 찾아오지 않을 시간입니다.
이 생각을 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벌떡 일어나졌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p.122) 하지만 바보같이 ‘하나’만 죽어라 하던 아이들이 하나 다음에 둘을, 둘 다음에 셋을 완성하다 보면 그 이후의 성장세는 놀랍다. 정체기가 찾아와도 그리 오래 한 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마치 대나무를 보는 듯하다…중략.
견고한 대나무를 지상으로 뻗어내기 위한 작업을 땅속에서 그토록 오랜 시간 하는 것이다. 대나무가 위로 뻗어 나오는 것만 중요하다 생각했다면, 땅속 견고한 뿌리 없이 위로 뻗기만 했다면, 어느 날 사소한 태풍에도 쉬이 넘어갈 것이다.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었을 때 비로소 태풍과 비바람을 견뎌낼 수 있다.
위로 뻗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는 말처럼, 기본 작업을 깊고 넓게 해야 한다. 위로 올라오는 건 늦어질 수 있지만, 이 작업이 끝나고부터는 대나무는 잘 자랄 때는 하루에 20, 30센티미터씩도 자란다고 한다.
✅(p.201) “삶을 멀리 봐라. 그리고 욕심을 내려놓아라.”
나는 농부의 입장에서 흥민이에게 항상 이야기한다.
“올 시즌에는 상황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올 시즌 조금 어려웠다고 내년 시즌이 어렵다고 볼 수 없다. 농부가 올해 풍년이 들면 다음 해에 흉년이 들 수도 있고, 올해 흉년 들었는데 내년에는 풍년이 들 수도 있는 거다. 그것이 삶이고 그것이 자연의 이치다. 계속 풍년만 들기를 바라는 것이 욕심이다.”
운동선수에게 승패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승패에 연연하는 마음을 초월할 수 있다. 오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해도 오늘 축구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할 수 있는 선수. 오늘 경기가 잘 풀렸다면 그 행복감을 만끽하는 선수. 돈과 명예를 떠나 공을 찰 수 있음에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선수. 멀리 봤을 때 나는 이것이 답이라 생각한다…중략.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그 모든것을 초월해서 어릴 때부터 항상 했던 것, 마냥 즐거웠던 것, 오늘 졌어도 즐겁고 이겨도 즐겁고 경기 내용이 좀 안좋아도 즐겁고 경기 내용이 좋아도 즐겁고. 네가 몸 관리 잘해서 은퇴를 1~2년 이라도 늦출 수 있으면 된다. 은퇴하고 나면, 이 시간이 너무도 그리울 것이다. 오직 네 행복을 위한 축구를 해라.”
📌 [느낀점]
[태도와 자세]
모든 것의 시작에는 사소한 일이라도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배우게 됩니다. 손흥민 선수가 훈련소에서 사격만발을 맞췄다고 이야기했을때 아버지는 사격을 잘 했다는 실력전인면이 아니라 솔선수범했다는 최선을 다한 태도와 자세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어떤 영역에서든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큰 일, 사소한 일 경중을 따지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결국 쌓이고 쌓여 남들과는 다른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할 때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진지하게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흘러가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은퇴하고 나면, 이 시간이 너무도 그리울 것이니 오직 네 행복을 위한 축구를 하라는 문구를 보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저는 지금 이 흘러가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러 바쁜 일정들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며 나아가는 이 시간도 지나고 보면 다시 오지 않을 정말 소중한 순간들입니다.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흔들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해 나가는 이 시간을 불행이 아닌 행복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태도와 자세가 변하는 것 같습니다.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료들이 있고,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튜터님이 계시고, 체계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이 환경에 참 감사하며 좀 더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촘촘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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