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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요 독서후기] 행복의 기원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26.06.14

행복의 기원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서은국

 

저자 소개

세계적인 행복 심리학자이자 100여 편의 행복 논문을 쓴 교수.
“나는 책과 논문을 읽을 때 저자의 주장과 반대로 내용을 뒤집어서 생각해 보곤 한다.”
라고 말하며,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도 이 버릇 때문이라고 밝힌다.

 

책 소개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산다.”라는 말을 뒤집어, 

“인간은 살기 위해 행복을 느낀다.”라고 말하는 책이다. 

인간의 진화와 연관 지어 행복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풀어나간다.

 

책에 대한 생각

월부학교 봄학기 마지막 반모임 책이다. 

빈쓰 튜터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으며, 너나위님도 종종 언급하셨던 책이다.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막연히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에 관한 책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진화론이 나오고 유전자를 이야기하는 책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 부분 때문에 신선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지?’라는 물음표와 그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다른 책들과는 다르다.

‘왜 행복을 추구할까?’라는 근원적인 질문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어떤 걸 해야 하지?’가 아니라 ‘행복에 대해 어떤 걸 알아야 하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인상깊었던 구절

 

66. 행복감 또한 마음의 산물이다. 창의력과 마찬가지로 행복도 생존을 위한 중요한 쓰임새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앞서 말했듯이 진화론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며, ‘살기 위해 행복을 찾는다’라는 큰 틀의 주제를 다룬다.

그 핵심을 가장 잘 상기시키는 구절이라 기억에 남는다.

처음에는 ‘그렇다면 행복이란 건 그저 생존을 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인가?’, ‘만약 생존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있다면 행복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결국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억지로 행동하는 게 아니라, 내가 본질적으로 어디서 행복을 느끼는지 제대로 아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깊은 사유의 시작점이 되어준 문구라 특히 인상 깊었다.

 

내용 및 생각

적용

83. 번호표를 쥐고 기다린다고 갖게 되는 것도 아니다. 두렵지만 길을 나서야 하고 고단하지만 열번 찍어봐야한다.

=> 지금하고있는 투자에서 쾌감을 유발하는 강력한 보상이 뭔지 복기를 통해 찾아보기

 

1장. 행복은 생각인가

 

22. 행복은 본질적으로 감정의 경험인데, 마치 머리에서 만들어 내는 일종의 생각 혹은 가치라는 착각을 들게 한다…불행한 사람은 긍정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 이 부분도 인상깊었던 문구이다. 생각하지 못했던 말이기도 하고, 놓쳤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문구이기도 했다.

모르는 것과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것을 구분해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9. 우리의 많은 선택과 결정은 의식을 거치지 않고 진행되기 때문이다.


2장. 인간은 100퍼센트 동물이다

 

66. 행복감 또한 마음의 산물이다. 창의력과 마찬가지로 행복도 생존을 위한 중요한 쓰임새가 있는 것은 아닐까? 

 

4장. 동전 탐지기로 찾는 행복
 

84. 무엇인가 손에 쥐기 위해서는 그것을 찾으려는 의욕이 필요하고 또 그 목표물에 얼마나 접근했는지 알려주는 신호가 필요하다. 우리 뇌가 발생시키는 쾌감이 바로 그 두가지 기능을 한다. 행복한 사람은 쉽게 말해 이 쾌감 신호가 자주 울리는 뇌를 가진자다

 

=> 나는 어디에서 쾌감을 얻는가? 분명히 그 쾌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다만 그 쾌감을 정확하게 어떤 순간에 느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그 부분도 복기를 통해 감정에 대한 기록도 쌓아가야 겠다.

 

6장.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114. 극단적인 경험을 한 번 겪으면 감정이 반응하는 기준선이 변해 그 후 어지간한 일에는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 주관적인 경험을 말하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일일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극단적 경험이 될 수있다.

 

7장. ‘사람쟁이’ 성격
144. 최근 행복지침들은 행복의 증상을 원인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긍정성 또한 행복한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증산인 경우가 많다. 누군가를 어느 정도 이미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상당 부분 타고난 기질이다.

 

행복의 기원

댓글

쪼러쉬
26.06.14 09:13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요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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