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썬v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다보면
배정받은 임장지와 위상이 비슷한 지역이 어디인지,
임장지 가격 수준이 싼지, 비싼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앞마당내에서 비교할 단지를 가져와야 하는데
이 과정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번 달 사전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광역시끼리 위상을 비교하려다 가격에 갇혀 실수를 하고 말았는데요,
거기서 배운 내용을 공유 드려보고자 합니다.
아파트 가격=땅(토지가치)+연식(건물가치)
지방 앞마당이 부족한 저는 배정 받은 임장지의 가격 수준이
타 광역시와 어느 정도 비슷한지 궁금했습니다.
1강에서 줴러미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임장지의 평단가와 비슷한 평단가의 광역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마당 중에서 선택)
그런데 여기서 오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가치가 비슷한 단지를 가져와야 하는데,
무작정 매매가가 비슷한 단지를 가져왔습니다.
가격만 비슷할 뿐,
생활권의 위상과 선호도, 연식이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결과를 도출해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빈쓰 튜터님께 피드백 받은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 가격과 연식을 맞춰보자
아파트의 가격은 땅+건물의 가치입니다.
가격+건물 가치를 붙였다면 땅의 가치를 알 수 있는데요,
다른 지역에서 위상을 비교하기가 어렵다면 가격과 연식을 고정을 해보세요.


✅ 가격 : 8억 중반~9억 초반으로 비슷
✅ 연식 : 2014년식, 2019년식 초신축으로 비슷
✅ 입지 : 대전 유성구 내 상위 생활권 최선호 단지, 부산 남구 내 상위 생활권 선호단지
위와 같이 가격과 연식을 고정해서 비교를 해보는 겁니다.
왼쪽의 그래프는 제가 사임 작성 당시 가져왔던 단지입니다.
생활권의 위상 및 선호도 다르고, 19년차에 접어드는 구축으로
연식도 달랐습니다. 같은 건 가격 뿐이었습니다.
오른쪽 그래프는 튜터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신 내용을 반영하여
다시 작성을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놓고 보니 대전 유성구의 최선호 준신축과
부산 남구의 선호 준신축 단지의 가치가 비슷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봐도 부산과 대전은 공급 등 시장 사이클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틀려도 계속 해보는 연습
저는 임보를 쓸 때 제 생각을 담는 것이 아직도 어렵습니다.
왜 그런지 생각을 해보니 제가 쓴 생각들이
틀릴까봐 겁을 많이 내고 있었습니다.
정답을 적어야 하는데…학생인 저는 당연히 답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으니깐요,
빈쓰 튜터님께서는 학생으로 배우러 온 만큼
틀려도 괜찮으니 임보에 생각을 담고, 가설검증도 해보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지난 달과 이번 달 가설검증을 하면서
가치가 맞지 않은 단지들을 가져왔지만
그 과정에서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고,
반원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혹시나 내 임보에 잘못 된 생각을 적을까봐
잘못된 단지를 가져와서 비교평가를 잘못하게 될까봐
걱정하기 보다는 용기내서 한 장씩 작성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