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 향해 구르고 있는 꿈구입니다 :)
첫 운영진을 하게 되면서 반원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초반에 많이 고민했습니다.
“기버는 상대방의 잠재력을 믿고 격려하며 거창한 도움보다는 작은 안부로 시작한다”는 책의 구절을 비엠해
좋은 운영진이 되려면 반원분들에게 자주 연락드려 많이 챙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연락을 자주 드리고, 힘들어하는 분이 있으면 먼저 물어보고,
어떻게 하면 동기부여 해드릴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오늘은 00님께 연락드려 봐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저도 모르게 얼마나 자주, 많이 했는가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브앤테이크” 운영진 독모를 하면서 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자주 연락하는 것과 잘 돕는 것은 다르다”
독모에서 한 운영진 분이
"매일 반원분들과 소통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는데
이 연락이 형식적인 행동이 되는 것 같다." 라는 말에
튜터님께서 “연락을 할 때도 목적과 어떤 이야기를 할지 먼저 생각하고 연락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물론 먼저 연락하고 안부를 묻는 것은 중요하나
연락을 자주 하는 것과 그 사람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분에게는 따뜻한 안부 한마디가 필요할 수 있고
어떤 분에게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도록 조금 더 강하게 이야기해주는 게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에게는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도와야 하는 역할을 부여 받아서 이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나눔의 의미를 먼저 알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10억달성까지 가려면 어떤 마음과 태도로 해나가야할까? 를 먼저 고민해보고
그 행동을 함께 하기 위해 동료들의 수준을 낮추지 않도록 공감에서 그치지 않고
그럼 어떻게 하면 우리의 목표를 함께 달성해갈 수 있을지를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결국, 나의 성장도 함께 가져가야 한다.
이번 독모에서 또 하나 크게 느낀 것은 타인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나 역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내 투자 실력과 목표치가 올라가야 앞에서 리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나의 경험과 성장이 결국 더 좋은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튜터님께서 초반부터 “타인의 성장 이전에 본인의 성장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이유를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반원분들을 챙기느라 정작 제 성장을 놓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성장과 동료의 성장을 함께 가져가는 것.
운영진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남은 한 달,
단순히 ‘자주 연락하는 운영진’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운영진’이 되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고 솔직하게 반원분들과 소통하며,
우리 반이 마지막까지 원팀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후회 없이 해보겠습니다 :)
갱g스 감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