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미] 실준 55기 동료분들 너무 감사 했습니다! (MVP 복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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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실전준비반 54,55,56기 MVP 발표

안녕하세요 미래의 나 퓨처미, 퓨미입니다.

일단 이 글을 쓸 수 있게 용기 주신 같이 조장방에서 활동중이신

열중 37기 5조 이미래조장님 감사합니다:)

(미래님이 아니었으면 감히

제가 이런 글을 쓸 생각도 못했을거에요...ㅎㅎ)

아...음... MVP복기글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고

그냥 제가 그간 어떻게 강의를 수강해왔고

4월 실준반을 수강하며 목표하고,

행동했던 것들 말씀 드리려고 해요!

조장하면 MVP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열심히도 하고 혜택도 주어지면 좋네! 조장해야지!

저는 24년 1월 내집마련 기초반으로

월부의 강의를 첫 수강했어요.

처음 돈을 들여 부동산 강의를 수강하는

만큼 열심히 임하고 싶어서

첫 수강에 첫 조장을 해보게 됐는데요.

그때만해도 MVP를 너무 얕보고? ㅎㅎ

너무너무 되고싶다고 생각하며 MVP를 바라고

조장활동을 했어요...ㅎㅎ

결과는 다들 뭐 아시겠지만 안 됐습니다.

조장 활동 자체도 제대로 못했던거 같아요

조모임자료로 조모임을 진행하지도 않았고,

조원분들 과제와 강의 수강 체크도 안하고..

혼자만 외치는 조톡방이 참 힌들었어요..

조장이라고 육아에, 일에 바쁘신 분들한테

부담을 드리는건 아닐까? 걱정도 됐구요..

그래서 우리 내마기 42기 17조

파뿌리님,아우라썸머님,탱구리님,성현님,

국밥충님,니희님.뚜꾸날개님,은수랑님

의욕만 앞섰던 조장 만나서 조모임 별거 없는데

뭘 이리 중요하다 한거야..??라는 인식 남겨 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ㅜㅜ

난 그냥 열심히 내 할거만 하자.. 내가 무슨 조장이고,MVP냐..ㅎㅎ

그래서 아 그냥 조장 안하고 열심히

반응 해주는 조원 해야겠다.

나혼자 외치는 조장톡장 너무 힘들다..ㅜㅜ

하면서 조원으로 내마중 수강했고,

그렇게 내마중 4기 무적 86조를 만나게 됩니다.

요망진언니 조장님을 필두로

신데룰라님,로코코로님,말랑이님,

새마별님,댕댕이님,메이저님,smile90님과

정말 화이팅 넘치는 2월을 보내며

우리조에서 smile90님이 강사와의 만남도 가시고

우리 요니조장님이 MVP도 되시고 경사가 참 많았어요!ㅎㅎ

다시 생각해도 2월은 정말 조모임의 중요성을 알겠더라구요

정말 우리 요니 조장님이 아니었으면

저는 다시 조장 안했을거에요..

조원 한 분 한 분 챙기시고, 투자에 대한

몰입도 이끌어 주시고 강의와 과제 완수를 통한 성취감도

불러주시고 하는 모습을 보며

아 조장 저렇게 했어야 됐던거구나를 알게 됐고,

"퓨미님 열기때 조장 무조건 해요, 알겠어요?"

요니님이 한 5번? 말씀 하셨는데!

열기때도 조장 안 했어요 ㅋㅋㅋㅋㅋ

조장 힘들어.. 내 시간도 많이 뺏기는것 같고.. 안해도 나는 열심히 해..

요니님이 적극적으로 권해 주셨지만,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40조

더 행복하자 조장님 그늘 아래에서

편하게? 조원으로 강의를 수강 했습니다.^^

우리 열기 73기 40조 율아행복해님,이돌맘님,

로버미니님,리쟈님,고북희님,담꼼님,

이돌맘님,smile90님,더행복하자 조장님과

열기를 수강하며 늘 하던대로 그냥

독서 8권 추천도서 후기 8개 남기고

놀이터에 완강하면 인증하고,

과제 다 하면 놀이터에 인증하면서

감사한 한달을 보냈는데,

조원 분들이 마지막 조모임때

"퓨미님 덕분에 저 정말 생각 했던 것보다

더 많이, 더 열심히 한 달 보내게 됐어요."

"퓨미님 덕분에 조장이 두분 계신것 같아서

너무 든든 했어요."

(이거 제가 쓰니까 좀 창피하네요ㅎㅎ)

라고 말씀 해주셔서

아, 내가 하는 행동이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됐구나,

글 쓰는 재주가 없어 나눔글은 못 써도,

컴퓨터를 잘 못 다뤄서 기술적인 도움은 못 드려도,

나의 행동 하나에 열심히 하신 조원분들이 계시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늘 하던대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그렇게 아! 내가 응원하고 독려해서 우리 조원 분들도

강의를 더 흡수하려고 열심히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자. 동료분들에게 한마디라도 더 응원

드리자 생각하며 실전준비반 55기 103조 조장으로

한 달을 시작합니다!

부천중앙공원님, 행복한단님, 서원러버님, 따부고므님,

사랑의 오솔길님, 하느리님, 내콩님, 전새로이님과

조금은 어색한 한달을 시작했어요ㅎㅎ

조ot모임에서 앞선 조장님들에게 배운?

월부에서 추천했지만 제가 안했던,,,ㅎㅎ

포스트잇에 4월 목표 적기 공유하고

저 혼자 어떤 행동까지 할지도 정해 봤어요!

"4월 목표와 행동"

1. 당일 완강& 빠른 과제 완수

2.동료분들에게 책 읽고 공유하고 싶은 글 공유하기.

3.동료분들에게 과제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4. 내가 조금이라도 안다면 질문에 답 해보기

5.독서 8권, 추천도서 후기 남기기

조장톡방, 놀이터, 조톡방에서

이렇게 정한 목표와 행동을 꾸준히 지켰습니다.

빨리 완강, 과제 완수하고 공유하고

강의를 빨리 수강에서 복습할 시간이 됐기에

조금 더 이해 할 수 있었고,

강의에 대한 질문이 오면 제가 아는 선에서

동료분에게 대답도 해드릴 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강의에 접목되는 내용

저 포함 임장보고서 과제가 처음인 동료분들이

힘이 될 수 있는 문구를 공유하며

우리 같이 열심히 하자 적극적으로

4월을 첫 실전준비반을 보냅니다.ㅎㅎ

아무 반응 없어도 보내야지~

"쟤 뭐야?? 너무 과한데?" 어떤 분은 그렇게

생각 하겠지만 저는 그냥 조원으로 조모임할때

조원분들의 응원만 생각 했었어요.

엥? 이게 다야?? 네.. 이게 다에요..

솔직히 특별할게 없어요.

그냥 월부에서 하라는대로 군말없이 했습니다.

요니조장님이 알려주셔서

MVP된 걸 알게 되고 너무 좋았어요 정말 많이..!

그런데 저보다 더 대단한 나눔 주시고,

더 다양한 인싸이트 주신 분들도 계신데..내가..?

처음 소식 들었을 때 이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저는 가장 중요한 걸 다같이 열심히하자 했고,

독강임투 말고는 외에는 큰 활동이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복기글 이구요..

(급 마무리..ㅎㅎ)

이 글을 통해 4월간 많은 응원과 나눔 해주신

동료분들 깡깡구님, 소발대발님, 미카엘라아님,

뽀비님, 보라쿠키님,길한엽님,

멘토님들 일공일로튜터님, 샤샤와함께 튜터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저 MVP되길 바래 주셨던 두달 연속

같은 조 였던 우리 smile90님 늘 감사합니다..

요니조장님, 행복조장님 두분 덕에

제가 이런 글도 쓰는것 같아요..ㅜㅜ

나눔과 조장의 역할을 잘 인지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월부 4개월만에 된 MVP라.. 초심자의 행운? 일것 같아

글쓰기 너무 부담스러웠지만,

이 글이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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