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9기 84조 요태디] 조 OT 후기

  • 24.05.09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조톡방에 조원분들이 입장하신 날이었는데요.

84조는 총 9명의 정예용사로 꾸려졌습니다.

모든 분들이 어찌나 그렇게 톡방에 빨리 입장하시는지
오늘 OT를 진행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바로 오늘 84조의 OT를 진행했구요.
전원 참석하셨습니다.

OT는 간단하게
자기소개 (닉네임 뜻/월부에 온 이유/수강경험/MBTI/사는 곳)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며 이루고 싶은 한가지
역할 정하기
한달 간 조모임, 임장 일정 정하기

위 목차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조톡방에서 간단하게 작성했습니다만
그래도 얼굴을 보며 매칭 해 가는 것이 의미가 있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올해 시작하신 초보분들도 계셨고
꽤 오랜 수강경력을 갖고 계신분들도 있었습니다.
각자 달랐지만
모든 조원분들이 공통적으로 빛나는 눈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에서 이루고 싶은 한가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1259님은 1등뽑기를 잘 해내고 싶다고 하셨고
까칠꾸님과 고알파님은 비교평가 잘하기
대공원님은 임장과 임보에 익숙해지기
낙성이님은 더 선명한 앞마당
교수맘님과 날개핀레드불님은 매임의 벽 넘기

저는 84조의 즐거운 성장과 조원분들 개개인의 목표를 이루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 간 각자의 역할을 정했는데요.
임장팀장, 과제팀장 등 딱딱한 이름 보다는 조금이나마 재밌는 이름을 지어
한결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행이 역할을 정할때 모든 조원분들이 얼굴에 웃음기가 있었고
부드럽게 각자의 역할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모임 일정과 임장 일정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약 한시간의 오티를 진행하며 오늘 처음 알게 된 동료들임에도
무언가 끈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84조에는 실력자분들이 많이 계신 듯 해서
이번 5월이 풍성하게 채워 질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조장으로서 한달 간 '84조'를 원씽으로 몰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셀리나7
24. 05. 09. 01:09

조장님 지기반에서도 조장님 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아우라썸머
24. 05. 09. 01:53

역할 이름 재밌게 지으셨네요~~ 조원들과 즐거운 한 달 응원하겠습니다~~^^

날개핀레드불
24. 05. 09. 08:39

유쾌하신 조장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