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헷갈려하고 우왕좌왕하는 질문인 '내 종잣돈은 이만큼이고 나는 이런 투자를 하고 싶은데 내 상황에서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요?'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질문에 강의 제목 처럼 '내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하는 법'에 맞게 개별적인 상황에 맞춰 어느 지역에 투자를 해야하는지를 너무나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신 강의였다.
가장 마음에 와 닿고 투자의지를 불태워준 문구와 밥잘사주는마눌님의 한마디는
'5년내 10억 버는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하는...'
"10년안에 30억 벌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너무나 흔들림없는 그 한마디가 나로하여금 앞으로 투자자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서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 같다.
여러가지 방향성과 가이드가 있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기다리며 지금 이 순간 너무나 소중한 시간과 가족과의 유대를 무너뜨리면서까지 어쩌면 그들까지 희생을 시키며 내가 좋아하는 투자를 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정말 어찌될 지 모르는 미래 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맞는가?라는 의문이 문득문득 들곤 했는데 강사님의 그 한마디를 듣고 그래 지금 내가 걸어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 뜨거운 말한다로 의심의 여지가 없이 강의 하나하나를 더 깊이 새겨듣고 감사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었다.
강의 내용 중 전세가율이 높으면 가치가 낮은 건 아닐까?라는 주제의 내용이 있었고 예시로 부산 해운대구 건영2차와 모라동 벽산아파트가 나왔다.
순간 내가 눈여겨보고있는 아파트가 나와서 너무나 놀랐고 반가웠다.
지난달 실전준비반에서 해운대구 임장을 했는데 마지막 조모임시간에 해운대구 임장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어떤 단지를 눈여겨보고 시세트래킹을 할지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그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건영2차아파트다. 나 또한 눈여겨보지 않았고 그 쪽 지역을 주의 깊게 보지 않다가 임장을 쓰며 새롭게 발견하고는 단지임장할때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고 입지가 괜찮다는걸 다시금 깨닫고는 앞으로 눈여겨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던 아파트다.
순간, '내가 보는 눈이 있나? 내가 부동산과 맞나? 내가 예지력이 있나?'라는 생각으로 나름 기분이 좋아서 잠시 들떴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내 스스로를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경계해야 할 3가지에 '조급함, 욕심, 과신'이 있듯이 나의 이런 오만한 생각이 자칫 훗날 투자결정에 큰 오류를 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 조심해야갰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내 마음을 꿰뚫고 요렇게 경계해야 할 3가지를 또 이야기해주셨는지 역시 먼저 걸어간 선배님은 레벨이 다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마지막에 밥잘사주는마눌님의 "소문에 흔들리지 마세요~ 그러다 정말 다칠까봐 정말 걱정돼요!"라는 이 한마디가 정말로 진심으로 우리를 걱정하고 염려하신다는게 고스란히 느껴질만큼 강렬했다. 그저 강사로서 지식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투자자의 길을 걷고자하는 후배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어루만져주는 강사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훗날 나 또한 강사님처럼 진정한 기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누가뭐라해도 저는 먼저 걸어갔으며 그 길에서 성과를 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앞으로 밥잘사주는마눌님을 비롯한 월부의 모든 강사님과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새겨들으며 그 분들의 현재가 나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독강임투'하려고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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