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우리 가정을 경제적 위기에서 구해낼
정다르크입니다.
1주차는
매번 들어도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는
워킹맘의 표본 '제주바다님' 강의입니다.
지금까지 지방기초반을 4번 들어오면서
듣기 전엔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매번 새로운 내용이 들립니다.
깨닫는 점도 달라지고요.
이번도 역시 다시 수강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튜터님이 주신 깨달음은
실력 있는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입니다.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하여 실력이 쌓이면
실전 투자를 하는 날이 옵니다.
하지만 투자한 물건이 1년, 또는 그 이상
가격이 그대로거나 떨어진다면 어떨까요?
여기서부터 투자자의 진면목이 구별됩니다.
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하락의 두려움으로 안절부절하다
버티지 못하고 매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오랫동안 투자해오신
튜터님들은 그냥 그 단지가 제 가격을 찾아 갈 때 까지 기다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참고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자기 스스로 해당 단지가 저평가 되었다는 강한 믿음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 물건의 가치를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보이는 것만이 아닌 본질, 즉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치를 봤다면 스스로의 투자를 믿고 버텨야 합니다.
"매수는 기술이지만, 매도는 예술이다." 라고 한
어느 튜터님의 말씀처럼 단지가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버티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의 모습입니다.
'저평가' 라고 하면
무조건 싸게 사는 것?
아니면 해당 단지의 가격 중 가장 저렴할 때 사는 것?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체가 엄청난 요행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강의에서도 나오는 투자의 공식인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다.'
라는 표현이 우리 투자 생활에선 더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누구도 바닥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대략 무릎 정도라는 것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완전 바닥이 아니더라도 가치 대비 싸다고 생각된다면 투자해야 합니다.
큰 한방을 노리고 계속 주저만 한다면
투자 시스템 구축만 늦춰질 뿐입니다.
지금의 시장은 매매가가 저렴하나
전세가가 또한 많이 싸져서 투자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당장 투자 할 수 없다고 아예 해당지역을 제끼거나
천년 만년 시세트레킹만 한다면
지금의 좋은 기회를 다 날릴 수도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30평대, 낀평형, 20평대, 전세 낀 물건, 주인전세 등
모든 상황을 동원하여 나의 투자에 유리하도록
나의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BM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
저렴하다고 생각된다면 행동으로 옮긴다.
함께 하는 동료들과 성장 할 수 있도록 내가 제일 노력한다.
남들이 몰려드는 단지 말고 남들이 보지 못한 단지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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