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줌을 켰습니다.
조장님과, 조원들을 만나 방가웠습니다.
조장님은 목소리도 부드럽고 인상도 좋으셔서 앞으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월부에서는 처음의 어색함을 화면상에서 얼굴 보고, 대화할 수 있는 창을 열어주셔서 적응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혼자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소중한 인연이기에 제가 아는 내용은 다 드리고 싶습니다. 지식을 드릴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조원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내일은 오프모임 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조원들과 대화하기 위해 내일도 새벽 밥 먹고 출발하렵니다.
토요일 오프 모임은 분위기 좋고,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모두 열정이 있고 좋으신 분들이라 월부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라서,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깊이 있는 대화를 하게 되어, 배가 고픈데도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비가 와서 만덕님과 소소한 임장 한 것이 아쉬웠지만, 나름 의미 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텐즈힐, 센트라스도 가봐서 분위기를 느껴 임장에 대한 갈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수 있었습니다.
조장님께서는 조원들과 즐겁게 보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조원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누자고 하셔서 좋았습니다. 저에게 서울로 갈 수 있는 즐거운 핑계를 주셨습니다.
비오는 오늘 내집마련 중급반 첫 오프 모임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전주로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
댓글 0
햅삐2 : 비오는 궂은 날까지 임장을 멈추지 않으신 수호신님의 열정!!! 대단합니다 ㅎㅎ 다음는 함께 임장할수있길! 즐거운 주말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