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의 전체적인 틀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각 생활권의 특징들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세부적인 것은 직접 임장을 다니면서 제가 느끼고 체득해야할 것 같습니다.
각 지역의 인구/지리적 요소/직장의 위치 구성/학군의 여부/상권 들은 정말로 필수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직접 지도에 다 그려봐야겠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가장 와닿을 것 같습니다.
공급이 가장 이 부동산 공부에서 흥미로운 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공급으로 인한 전세가와 매매가의 출렁임. 그 출렁임 속 더 증폭되는 사람들의 심리 변화. 그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자신만의 "조건" 을 내걸, 내가 이길싸움을 하는 멋진 투자자들. 그러한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 이번 강의였습니다. "공급이 곧 기회다." 라는 말을 실현해 내고 싶군요.
기회를 잡고 투자를 한 뒤의 멘탈 관리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는 이전부터 들어왔지만, 이번에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심리가 흔들리며 이를 곁디기 위해서는 분명한 가치 판단과 확신, 그리고 쉽게 요동치지 않고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심리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체감한 강의였습니다.
@ BM Point
매 지역 판단 시 가장 기초는 [인구/지리적요소/직장의 구성/학군 구성/상권]이다. 이것을 base로 시작한다.
공급을 보고, 임장을 하고, 시세표를 작성하고 chase 한다. 공급의 흔들림 속에서 기회가 보일 때까지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