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74조 명랑한솜]

24.05.13

열반스쿨 중급반 추천 도서 "돈의 속성"을 읽고나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입니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p.25]

-여름 한철 하루 1,000만원 매출을 올리는 사람을 부러워 말고 매일 수십만 원씩 꾸준한 돈이 들어오는 국밥집을 부러워해야 한다.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돈을 벌게 된 줄 알고 사치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돼 결국 모으지 못하게 된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p.31]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그러나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p.40]

-정말 100억원을 가졌어도 276만원 급여 생활자의 생활 태도를 넘어서는 순간 재산이 하향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검소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

당신은 100억원을 벌 사람이니 미리 이 지혜를 받아들이기 바란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잇는 일 한 가지 p.109]

-우리가 얼마나 세상의 물건을 함부로 대했는지 알게 된다.

알지도, 원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이 끝도 없이 나올것이다.

얼마나 많은 물건을 쓸데없이 사왔는지 부끄러워진다. 또 어차피 쓰지도 않을 물건들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었는지도 알게 된다. 몸에만 때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삶의 때다. 이 때를 벗겨내지 않으면 올바른 부는

나를 찾아왔다가도 다시 돌아가버린다.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p.121]

-내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긴 날이 "나의 독립기념일"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내가 아직 독립하지 않았다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해야 한다.

소득의 대부분을 자산이 아닌 소비재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생 독립을 이루지 못한다.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들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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