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리지만 결과를 꼭 내고 말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독서,강의,임장중인 성윰 입니다:)
조 OT 때부터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는데,
오프모임까지 아무런 이슈 없이 조원님들 모두 참석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몽글몽글 ♥ 난 복 받은 조장♥
모임 전까지 너무 긴장되고 너무 떨렸는데 막상 얼굴을 보고 인사를 나누니
어색한 것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돈을 대하는 태도와 부자의 인품에 대하여 배울 수 있게 되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자신의 직업이나 사업에 PER가 없다면 지금부터 PER가 높은 쪽으로 본인의 수입을 옮겨놔야 한다.
1억 원 중에 아끼고 저축해서 어딘가 투자된 돈이 매달 만들어 내는 수익이 자신의 진짜 수익이다."
받고 있는 월급이 수입이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머리가 띵-해지는 구절이었고, 나의 PER는 뭘까? 생각해 보니 고작 종잣돈을 묶어놓기 위해
예금통장에서 나오는 적은 이자뿐 이었다. 얼른 전세 상승분의 PER가 있다면 좋겠다.
-쿼터의 법칙이 기억에 남는다.
자영업을 해서 돈을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는지 잘 모를 때가 있는데, 이제 수입의 4/1만 내 수입이라 생각하고 써야 할 것 같다.
-부동산이나 주식은 다 같은 개념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구절은 "저축은 실질금리로 따지면 잃고,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은 투자를 해야 한다."였다.
-너무 마음에 새길게 많은 책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은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마음에 와닿았고, 실제로도 그런 것 같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부동산은 파는 게 아니라 모으는 것"
1시적 2가구에 몰입되어 있었고, 사자마자 팔 생각을 했었던 것 같고, 그게 얼마나 위험했던 행동인지 공부를 하면서 깨달았다.
-돈은 그저 나의 욕구를 채워주는 수단이었다.
배고프면 사 먹고,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사버리는.. 어차피 다음 달 월급으로 채워지니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다.
-'빚'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살았다. '빚'이란 그냥 갚으면서 사는 것 이구나 생각했다.
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고, 돈을 아껴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생각했다.
-대출을 받고 갚지 못해 신용이 안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 인성도 안 좋은 것을 가까이에서 많이 봐서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깊었는데
책을 읽고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아무렇지 않게 시켜 먹었던 배달음식, 아무렇지 않게 했던 쿠팡 주문들을
요즘은 자제하고 있다.
-사실 돈이라는 것을 잘 모르겠다. 남들 같으면 은퇴할 나이인데 굳이 이 시점에 이렇게 공부해야 하나? 싶었지만,
이제는 공부를 통해 성과를 이뤄서 마음이 여유를 찾고 싶다
-빨리 성장하고 싶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채우며 조급함의 함정을 피하자
-주변에 이야기를 나누면 공감이 되지 않아 이런 조 모임을 통해 공감하고 이야기 나누는 게 좋다.
이렇게 조 모임을 하고 월부 환경 안에 있으면 조급함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얼마 전 들었던 실준강의 내용이랑 연결되는 것 같다.
자기자신의 상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배웠다.
나 자신의 상태를 모르니까 시장에 휘둘리는 것 같다.
나 자신을 바로 알면 조급함을 버릴 수 있을 것 같다.
-무지성 갭투자 시 집값이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오르면 오르는 대로 불안과 스트레스였다.
고점을 알 수 없고 언제 팔아야 할지 몰라서 주변에서 팔라고 할 때 그냥 팔았고, 이제 와서 복귀를 해보니 마음이 안 좋았다.
당시 팔라고 한 사람을 원망했지만 수업을 들어보니 내 잘못이었다. 빨리 성과가 나오지 않아서 조급했다.
이제 10년 안에 1억만 오르면 OK라 마음먹고 조급함을 내려놨다.
-월부에 너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 책을 읽으며 월부 환경 안에 있으면 될 것 같다.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장기투자하면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다 생각한다. 조급해 하지 말고 장기투자할 생각을 가지면 될 것 같다.
-돈을 모으는 능력은 신저축과 통장 쪼개기로 목표 저축액은 잘 모으고 있으나, 몇 개월에 한번씩 지름신이와 큰 지출을 하게된다.
유지하는 능력이 부족한 이유는 아직1호기를 하지 못해서 인것같다. 투자할 돈이 통장에 계속 있으니 쓰게되는 것 같다.
-솔직히 자신있는것이 없다. 그래서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다.
-돈을 열심히 모아야 겠다 생각해 통장쪼개도 하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다.
그래도 시도 하는 자체와, 노력하기 전 보다는 훨씬 낫다.
-돈을 모으고만 있는 상황이지만
주변에 돈을 허투로 쓰는 사람들을 보며 돈을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하다 부동산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월급이 달 마다 다르지만, 모으는것은 잘 하고 있는데
책속에서 이야기하는 돈을 배분하고 관리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적용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
-돈을 버는 능력은 있다.
하지만 유지하는것이 어렵다 낭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주식하면서 돈을 버리는 능력이 탁월하다. (ㅠㅠ)
-지금까지 직장인 투자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의교재에 있는것 처럼 과연내가 주 40시간을 채우며 열정적으로 투자공부에 임하고 있나?
종잣돈과 연저축액을 보면 지방투자가 맞는 선택인데, 하는 행동을 보면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주에 갈아넣는 시간이 40시간이 되지않아
혼란스러움과 동시에 반성도 하게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방향이 (지방투자, 수도권 투자) 맞는지 고민되는 시점이라 6월 투자코칭을 신청한 상태이다.
-아직 직장을 10년은 더 다녀야하고, 진급도 해야하기 때문에 투자하는 직장인이 맞는것 같다.
-자녀가 있어 주40시간을 빼지 못해 투자하는 직장인이 맞는것 같다.
현재 목표는 갖고있는것을 처분하고 새로 바라보고 있는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다.
-현재 20시간 빼는것도 겨우겨우 빼서 투자공부 하고 있어 투자하는 직장인이 맞는 것 같다.
-직장인이 아닌 자영업자라 투자하는 자영업자가 맞는 것 같다.
♥독서모임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한가지와 바로 적용해볼 점 한가지♥
-빨리 부자가 되려하는 조급한 마음버리기
p.158 좋은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내삶에 적용하기
-책을 읽을때는 내 것같지만 돌아서면 잊혀지는데 이렇게 독서모임을 하니 조금더 기억에 남아 좋고, 한번더 읽어 보면 좋겠지만
4주동안 읽을 책 들이 많으니 다음에 한번 더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다.
-책 내용을 다시 상기할수 있어 좋았다. 독서후기 쓰며 본깨적 적용해 볼 것 이다.
-돈을 소중히 다루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
돈을 꼬깃꼬깃 하게 보관할때가 많았는데 지갑도 깨끗하게 쓰고, 흩어지는 돈도 모으려고 노력할 것 이다.
-독서모임이 처음인데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같은 책을 읽고 각자 느낀점 과 책에서 남겨야 할 것들과 생각들을 나눌 수 있었던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이지님, 조흰님, 채슬희님, 체리써니님, 금빛고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댓글
오~! 성윰님 완전 멋진데요~ 화이팅!!
조장님의 성공적인 미래를 응원합니다!
조장님덕에 조모임 이 더 즐겁고 뜻 깊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