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이번 열중에서는 조모임을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전세집,가전,가구, 여러가지 준비와 임장,임보,강의,독서 까지 ㅠㅠㅠ 다음 열중에는 꼭 조모임으로 많은 사람들과 정보공유를 하고싶습니다.
1강에서는 밥잘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실준강의에 임보 작성하시는 법을 가르쳐주셨는데 이번에는 앞으로 임장을 갈 지역 선정 및 투자의 원칙, 현재시장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2개월 가량 자실을 통해서 여러 중소도시들을 임장하였습니다. (2개월동안 열중만 기다렸습니다..) 열기때는 임장과 임보를 아직 배우지않아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한달에 3권정도 독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독서+임장+임보+강의+회사일이 겹치다보니 우와... 너무 바쁜데..?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중 독서를 가장 점점 안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열중을 통해 독서를 다시 시작해볼려고합니다.
혼자 자실을 하다보니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고 임장과 임보는 이어가지만 마음가짐이 조금 더 헤이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투자자다 !! 생각을 하고 지내 왔는데 막상 제가 투자 할곳은 왜 보이지 않지, 먼가 보이는거 같은데 여기를 해도 되나 ? 이런 감정에 사무쳤던것 같습니다. 저혼자 매임도 해보고 전임도 해보고 그러다 열중 1강을 들었을때는 내가 잘못된 부분도 있고 무지성 규칙으로 임장을 가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갔던 중소도시들은 앞으로 또는 지금 현재 공급이 많은도시로써 중소도시 투자금의 기준에 벗어나는 곳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니 이제부터 밥잘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임장지를 선정하고 또한 올해안에 1호기인 저의 연초 목표를 꼭이루고 싶습니다. 어느덧 앞마당 0개로 시작했던 저는 현재 5개의 지역을 탐방하고 있고 또한 투자할만한 물건들도 조금은 보입니다. 이게 맞는지는 잘모르겟지만 열중을 듣기 시작하니 처음에 다짐했던 마음가짐이 다시한번 쏟아 올라 좋은 계기가 된거 같고 현재시장의 상황을 잘 파악할수 있는것 같아 좋은 강의 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