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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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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인격체다> #돈에 대한 이중적 태도 #이심전심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 모든 일은 상호적이다. 비단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 물건들도 마찬가지다. 욕을 들은 식물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썩는다고 하지 않던가. 돈 역시 마찬가지다. 누가 나에게 심어둔 이미지인지는 모르겠으나 돈을 좋아하면 탐욕적, 악함, 구두쇠 스크루지, 놀부 등이 떠올랐다. 나는 돈을 좋아하지만 마음놓고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 그런 말을 하는 것조차 뭔가 죄를 짓는듯한 느낌.. 돈, 부자와 관련된 책을 들고 다닐 때도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펴놓을 수 없었다. 내 이미지가 뭔가 부정적일 것 같다는 느낌이던 것 같다. 돈을 좋아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 돈 역시 달가울리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는 돈이 좋아. 부자가 되고 싶어, 너는 돈 싫어하니?"라는 말을 당당하게 하기 하기 시작하자 오히려 상대방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죄를 짓는 것도 아닌데 내 생각을 스스로에게라도 솔직하게 말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내가 돈을 사랑하면 돈도 나를 사랑해줄 것이라는 이심전심을 믿는다.
깨달은 점
자기 주관이 없으면 뭐든 남의 결정을 따라야 하고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 #아님말고
정보에 기반한 요청은 나에겐 이득이 되고 상대에겐 최소한 손해가 되지 않는다.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 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인생을 살수밖에 없다. 매물에 어떤 호재가 있다해도 내가 계산한 내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내가 정한 가격이 내 자본의 크기와 임대이익률에 기준할 뿐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아님 말고" 정신이다.
투자는 시장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매도가 어려운 것은 욕심을 부려서다.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수 있기에 결국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사업체를 팔때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잘될때 파는 것이다. 파는 시기를 놓치면 그것은 망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영역안에서만 투자를 진행하면 거의 모든 사기의 위험에서 멀어지게 된다.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다.
시간은 인간보다 현명하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한다. 부동산은 한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본다. 나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1등을 찾는다. 내 시상대에는 3등 자리가 아예 없다.
-> 지금 나의 모습은 지금까지 내가 선택해온 결과다. 꿈조차 나의 꿈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마음속에 있는 나자신과 대화를 통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메타인지"를 해야할 시기이다. 귀찮다고 미루면 계속 반복될 뿐이다. 모든 것은 나의 선택이고,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가치 있는 것에 투자했다면 시간을 주고 기다리고 내가 만족할만한 수익을 달성했다면 뒤돌아보지 말자.
적용할 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잘 관리해야한다. 부자는 수입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출관리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함부로하지 말고 정기적인 지출을 모두 줄여야한다. 절대로 미래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쓰면 안된다.
-> 월급들어오면 저축 먼저 떼놓기 / 카드쓰면 바로 현금 입금 / 새는 돈 살피기(보험료/ 통신/ 대출이자)
-> 생활비 100만원으로 살기 / 꼭 써야하는 돈인지 한번더 생각해보기
기억하고 싶은 문장
댓글
위원장님~!! 고생많으셨어요~~!! 적용할 점이 굉장히 와닿는 독서후기네요~!!ㅎㅎ 저도 저축 먼저 떼놓고 한정된 돈으로 사는 연습을 해보려구요~!! 함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