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실전 준비반 이후 추운 겨울 임장의 힘듦과 임보의 벽에 막혀 고민하던 중 열중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알았다. 또한 서투기에서 지방보단 조금 익숙한 서울의 입지와 현재 흐름에 대해 임장,임보의 벽을 조금을 허물 수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투기 이후엔 수도권을 돌며 한 달 동안 자실을 통해 차분하게 임장,임보를 보완하며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제는 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지투기 첫 수강을 하며 지방을 보는 기준이 서울 수도권과 많이 다름을 알았고, 그 속에서 다른 기준으로 그 지역을 파악하는 기준을 잘 기억하고 숙지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지방투자 기초반의 첫 강의는 현재 지방 시장의 분위기/ 미분양과 인구 감소로 지방의 투자 불안감의 해소
A지역 입지 분석과, 현재 지역의 흐름을 알고 투자 기회를 잡고 1억을 벌기 위한 투자 전략을 알려주셨다.
지방에 대해 몰라 막연한 불안감에 인구 감소나, 미분양에 투자해도 되는지 궁금했으나, 제주바다님의 설명과 확실한 자료를 보고 나니 그에 대한 불안함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공급이 많은 A 지역 역시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방은 인구=수요로 직결됨으로 지역 분석 시 인구와/공급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고, 그동안 임보에서 보다 더 비중있게 체크 해 본 것이 와 닿았다.
공급이 불안의 요소이지만 동시에 기회로 바뀔 수 있으며 , 면밀하게 트레킹 하면서 시세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26년도 공급 시장의 감소로 현 시점 투자 시 공급 물량 체크와 더불어 현시점 투자자로서 가격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투자 한다면 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다.(이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또한 시장 흐름상, 공급이나, 투자자의 매수로 인해 전세, 매매 가격이 조정되더라도 장기적인 시각으로 버티는 투자를 강조하셨다.
지방 A지역이 임장지인 만큼 더 가깝게 와 닿고 이해도가 올라가는 첫 강의였다.
제주바다님의 A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폭넓은 시각으로 전체시를 분석하고 구별로 선호도를 먼저 나누고 구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하신 점이 인상적 이였고, 광역시 전체를 크게 바라보고 전국 지방시장과 서울 수도권과 함께 비교하는 시각 역시 지금은 조금 어렵지만 차츰 나아지리라 생각된다.
아직은 월부 5개월차 앞마당도 적은 초보 투자자 이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에 지방을 겁내지 않고 임장하고 있음을 위안 삼으면서 남은 지투기 강의도 잘 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한다. 첫 지방 임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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