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원씽을 읽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가 나왔다.
"여기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느냐에 달렸지."
고양이가 대답했다.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요"
앨리스가 말했다.
"그렇다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관없잖아?"
딱 내 상황을 말해 준 것 같아서 한동안 페이지를 못 넘겼다.
내가 이 작은 종잣돈으로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0호기로 너무 많은 돈을 깔고 앉은게 아닐까?
내마반 들었을 때 역시 수도권의 벽은 높구나ㅜㅜ 라는 생각과 좌절감에 더 깊이 빠졌다.
하지만 1강을 들은 후로는 속이 후련해졌다.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까지 말해줘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돈에 범위에 따라 할 수 있는 범위를 지정해주고 이대로만 하면 된다 이자식아 그냥 해라 라고 말 하는
우아한 밥잘님을 보며 방향성을 볼 수 있었다.
자 그럼 후기 시작하자!!!
나를 방해하는 것은?
본격적으로 강의에 들어가기 전,
내가 왜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내게 맞는 방법과 방향, 그리고 날 가장 방해하는 '나'
나를 부수는 방법은 독서. 독서가 내가 가진 생각을 바꾸고 투자에 대한 바른 인식과
멘탈을 기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내가 극 N이라 상상력이 매우 풍부해서(...) 종종 헛 상상을 많이 하는데
그중에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걱정 인형을 안고 사는 나라서 이게 잘 될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독서로 깨부셔야 겠다.
난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영화는 몇십번 봐도 안질리더라. 그중에 올드보이에 나온 대사가 있었다.
"있잖아. 사람은 말이야. 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지는 거래. 그러니까 상상을 하지 말아봐. 겁나 용감해질 수 있어."
BM - 생각하지 말고 책에 나온 대로 해라.
PART 1.
이렇게 까지 해주실지는 몰랐다. 전국을 다 훑어 주시다니..이거 자료를 만드느랴고 고생 많이 하셨겠다 싶었다.
이렇게 전국을 다 훑어서 수도권은 이래.
지방은 이래.
수도권은 이래서 이러니까 이거해.
지방은 요래서 요러니까 요거해.
그러니까 따이진 네가 맞는 투자처는 여기야!! 소름 돋았다.
내가 처음 부동산 공부를 했을 때 제일 궁금했던 것이 어디에 투자해요?
파트 원에서 답을 주셨다.
BM - 찍어준 대로 해라. 차근차근 하면 자산의 규모는 반드시 늘어난다.
PART 2.
파트 2가 너무 좋았는데 호갱 노노 맞춰놓고 전세가율 하나씩 찾아보며 노가다 했었는데 자료를 쫙 뽑아주고
수도권은 이렇게 투자하고 지방은 이렇게 투자하는 거야!! 자료 들어 간다 입 벌려!!
아아..밥잘님은 그저 빛..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가? 꼭 기억 해야겠다.
BM - 절대적 상대적을 기억하라. 그리고 수도권 투자에서 무엇을 보는지.
지방 투자에서 무엇을 보는지 꼭 정리할 것.
PART 3.
독. 강. 임. 투.
멘탈을 다잡고 내가 흔들리지 않고 기본과 원칙을 세워 그 길로 나아가자.
위에 올드보이 봤지?
없는 걱정 상상하지 말고 거인들의 기준을 방향삼아 앞으로 나가자.
BM - 10년 보고 달리면 5년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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