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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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37 우ㄹ1 매1 독강 하는 4이조 먹부기] 조장 샤터링 "JUST DO IT."

안녕하세요.

목표를 향해 여행하는 열정적 투자자 먹부기입니다.


많이 배우고 좋았던 조장 튜터링을 우리 조원분들과

혹시 이 글을 읽을지도 모르는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공유합니다.


이번 조장 튜터링에서는 용기를 내어 저의 개인적인 고민도 말씀드리고

튜터님께 조언을 구하고 답변을 얻기도했는데요.

진짜 너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제 글을 읽고 조장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조장을 해서 다음달 강의에서는 조장튜터링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독서든 독서후기든 투자든 익숙해질때까지!!

저의 마음 깊숙이 궁금했지만 질문으로 만들어내지 못했던 질문들이

이번 조장튜터링에서 마구마구 나와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책 읽는거 너무 중요한거 너무 알겠어!, 근데 나는 책 읽는 속도가 느려... 나는 읽어도 자꾸 잊어버려.."


사실 저도 그렇지만 많은분들께서 책 읽는속도가 느리거나,

시간이 나지않아서,,, 독서의 어려움을 겪는분들이 많으십니다.

"많이 자주자주, 꼬박꼬박"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익숙해질때까지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독서는 밑빠진독에 물붓기지만 콩나물 시루에 물 붓듯이 꾸준히 부어주면
기억하려 애쓰지 않더라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독서뿐 아니라 투자도 마찬가지라고합니다!!

(듣던중 너무 반가운이야기였어요!! 투자도 익숙해지면 되는구나!!)


그리고 독서후기는 전체를 다읽고 쓰기보다는 1/4씩 나눠서 읽고 쓰면 된다고 합니다.

다 읽고나서는 책 안쪽에 날짜를 적고 bm할점을 적어두고 bm할점에 데드라인을 정해두면

좋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꿀팁 대방출에 정신이 혼미!!

마침 오늘 열반스쿨 중급반 필독도서 <원씽>을 완독할 예정인데

bm할점을 바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자주자주 꼬박꼬박 꾸준히 독서하기

완독후 책표지 뒷면에 날짜와 bm할점 데드라인과 함께 적어두기



"한 놈만 팬다." 책 한 권 필사하기

이것은 저도 정말 많이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냄비근성이 철철 넘쳐서 당장이라도

끓어넘치는 물에 불이 꺼질것같은 저이지만

제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대략 1년여간의 월부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매일 출근전 모닝루틴으로 가져가는 필사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가장 최근에 올라온 튜터님들이 칼럼을 필사하면서 BM할점들을 하루에 하나씩 뽑아보곤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 bm 목록을 따로 정리해두기도 했었지만

요즘엔 그러진 못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위 독서처럼 콩나물 시루에 물 붓듯이 반복하다보니

기억하려고 애쓰지않아도 제 손과 발, 그리고 몸 곳곳에서, 또 마음에서 저절로 기억하고 있는지

저는 아직도 그 냄비를 잘 부여잡고 있습니다.


튜터님께서도 투자 1년차때 가장 필사를 열심히 하셨다고 합니다.

투자 경력이 늘어나면서 임장에 몰빵하는 때가 가기전에

멘탈, 투자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희가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독서를 습관하고 있죠.

마찬가지로 필사도 그런 맥락에서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목표한 바를 습관화한다면

앞으로의 투자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책도 필사를 해보셨다고 하는데

저는 책은 감히 필사할 생각을 못해봤는데 저도 따라해보려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1주차 선택도서기도 한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그리고 보도 섀퍼의 <돈>이라는 책입니다.

그 외에도 월부 카페의 필필필필독서인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와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도 하셨다고 합니다.


한놈만 팬다는 마음으로 위 책을 여러번 꾸준히 필사하셨다고 하는데

저도 다음달부터 바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도서 필사는 매일 정해진 시간(예: 출근전 30분간 필사)에 필사한다고 하면 됩니다.

멘탈을 잡고 투자 마인드를 다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 혹은 칼럼을 필사하며 멘탈, 투자 마인드 정립



지행용훈평

조장 튜터링에는 조장으로서 이미 완성체이신분들이 꽤 계셨고,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

기버로서 오지랖을 부리면 더 많이 성장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기버로서 자질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기버로서 성장하고싶은 욕구가 있기에 조장을 지원하고 조장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항상 저희 조원분들에게 조장을 지원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모두에게 말씀 드리며 이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더 많은 성장을 꿈꾸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다음 강의에서는 용기를 내어 조장을 지원해보세요!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아무리 초보라도 누구든 해내실 수 있습니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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