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만월공]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다.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지출관리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말고 정기적인 지출을 모두 줄여야 한다.

 수입중에 가장 좋은 수입은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고 가장 나쁜 지출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이다.

도구가 목적을 해하지 않게 하려면 돈을 사랑하고 돈을 다를 줄 알아야 한다. 돈을 진정 사랑하면 함부로 대하지 않고 지나친 사랑으로 옭아매지도 않으며 항상 좋은 곳에 보내준다.존중받지 못한돈을 영영 떠나가고 사랑을 받는 돈은 다시 주인품으로 돌아온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1. 책을 읽고 난 뒤 금융용어를 몇개나 알고있는지 체크해 보았다. 생각보다 금융용어를 모르고 있다는것에 깜짝 놀랐다. 투자자의 길로 들어갈 생각을 했으면서 준비운동도 안하고 물속에 뛰어들어 허우적 거리는 느낌이다. 아.. 그래서 내가 고민이 많았던 거였구나.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자 그래야 수영을 할 수 있겠다. 수영 연습을 매일 하다보면 구력이 쌓이겠지.

2. 부의 속성파트를 읽은 후에 일의 양과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데는 한계가 있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쓰는 돈을 잘 관리해야한다. 지출내역을 다시한번 점검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