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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D-1]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월부는 좀 이상한 집단이네??' (죄송)
라고 생각했더랬어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도와주려고 하지?
정말 진심이야??
왜 다들 못 도와줘서 저러지
라고요...^^
약간 신흥종교집단 같다~ 라고 생각한 건 비밀
(하하하하)
타인의 친절이 부담스러웠는데
강사님들의 진심이 담긴 강의를 계속 들으니
진심이라는 물이 듭니다.
놀이터에서 서로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니
이게 또 물이 들어서 저도 막 도와주고 싶고 그럽니다
아직 아무것도 도와드리지 못하지만요
내마중 1강은 큰 그림을
2강 유디님은 세부적인 디테일을 다 잡아주시네요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고
지친다고..
이런 말도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됩니다
저보다는 다들 젊으신 강사님들이지만
배울 게 너무 많습니다
강의 내용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살아가는 데도 배울 게 참 많습니다
마지막 체크리스트는 뭐랄까..
아버지 같은 느낌이랄까..
(저보다 한참 젊은 강사님이지만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대면으로 듣고
에너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요.
매일 트레킹 하면서
조금만 열심히 하면서^^
집을 살 겁니다.
0호기를 만들고 나서
월부에 글을 올릴 겁니다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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