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 날 조장님들의 스승님이신
샤샤 튜터님의 선물과도 같은
튜터링데이 시간 이야기입니다.
조장 튜터링데이는
조장님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답변을 들으며
조장으로서 투자자로서
멘탈을 정비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조장님들 대부분이 그러시겠지만
조장 튜터링 데이를 빠진 적이 없습니다!
시간을 내고 투입한 만큼 배우고 얻기 때문이지요.
<돈의 속성> 에서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그 두 번째 비법입니다.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묻고 요청하고 찾아가고 부탁하라.
반드시 물음에 답을 주고 도움을 주고 반기는 사람이 있다.
오늘도 조장님들의 질문과 답변 중
모두가 알고 기억하면 좋을 내용
몇 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책의 A to Z를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책의 내용을 관통하는 것을 얻고
내가 적용할 한가지만 남긴다!
익숙하지 않은 영역에서
처음 할 때 해야할 것은 양적 투입!
양이 쌓이면
질이 높아지는 단계가 온다고 하셨어요.
많이 자주 익숙해지게...
처음에는 꼬박꼬박! 조금씩!
익숙해질 때까지 하는 게 중요하다!
완벽할 때까지 계속하라는
무의식은 거짓말이란 걸 깨닫고
빠르게 반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책을 통해 데이터 베이스를 쌓는다 !
콩나물 시루처럼 밑빠진 독에 물붓기하다 보면
기억하려 애쓰지 않아도 남아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일을 미리 겪은 저자를 통해 나의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 관점으로 독서를 접근하시길 추천하셨습니다.
적용할 점은 정량적 기한을 정한다!
언제까지 적용할 지 혹은
언제부터 정량적 기한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점검하면 도움이 되지만
기한이 없는 적용점은 힘이 없습니다.
느낀 점은 책에 비춰봤을 때
잘한 점과 못한 점을 쓰면 됩니다.
아차~ 이리 간단한 것을 후기 쓸 때마다
참으로 어렵게 고민을 했었네요.
독서후기 기록 남기고 안 남기고의 차이가 크며
후기를 쓴 책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셨어요.
투자 목적지의 확신을 위해
투자코칭을 받아볼 것을 추천하십니다.
현재 투자가 힘들다면,
힘들다 = 3개월 후에 좋아진다 = 성장한다!
힘든 걸 계속 이어간다면
잘하고 익숙해지는 단계가 오고
느린 속도로 실력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대세를 거스르는 건 힘든 일이고
어렵다면 부자와 가까워지고 있으니
포기할 때 한 발짝 더 한 사람들이 튜터님들임을 알고
포기하지 않으면 상위 10%가 된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한다> 꾸준히 한다> 버틴다 > 잘하게 된다
우선 쉬울 수가 없는 일임을 인정하고
수많은 독서후기를 쓰면서 튜터님이 느낀 점은
실패하는 거에 익숙해질 수 있는데
글쓰는 게 쉬워지지는 않는다고 하셨어요.
원래 끝이 없는 일을 하고 있구나
독서후기는 정성적인 일,
글쓰기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운게 당연하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이니
어려워도 그냥 합니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쉽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하셨어요.
한다 -> 꾸준히 한다 -> 버틴다 -> 잘한다!
원래 부담스럽고 정리할 게 많은 게 당연하구나
시간이 지나도 어려울 수 있다를 인정하고
책 읽고 요약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챕터별로 읽고 나서 정리를 합니다.
1/3~1/4 읽고 나서 머리 위에 쌓아놓은 느낌으로
아슬아슬할 때쯤 독서후기를 정리하면
30~40분 소요되는데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을 쓰고
목차> 장> 챕터> 주제를 쓰고
마디별로 내용 구겨 넣듯이
미리미리 정리해두면
조금 덜 부담스럽게 된다고 합니다.
요약하는 날과 생각하는 날을 분리하고
느낀 점과 적용할 점을 찾아 분리해서 쓴다고 하셨어요.
이 말씀을 듣고 바로 이거였어!
그간 독서후기를 쓰며 혼란스러웠던 머릿 속이
깔끔히 정리됨을 느꼈습니다.
배웠으니 다음 독서후기에
바로 적용하겠습니다!!!
"뭘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잘한다 다음에는 가르쳐야 하고
가르치다 보면 더 잘하게 됩니다.
기버가 성공하는 이유는
"TEACHING IS BEST LEARNING"
나눠주는 사람이 잘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나만큼 잘하게 만드는 것"
성장이 정체된 느낌이 들 때가 있던 제게도
꼭 필요한 질문이었고
이제 익숙해졌는데 다음은 뭘 해야 하지를
깊게 고민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들을 더 많이 나눌 방법을
고민해 보고 실행하는 것...
두렵기만 하던 나눔글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장 튜터링 후기도 어찌 보면
참석하지 못한 조원분들, 동료분들과 나누는 글이니
이미 미미하게나마 진행해오던 것을
조금 더 발전시키고 정량화해서
최소 월 1회 이상 나눔글을 써 보겠습니다.
오늘도 질문을 통한 성장을 경험한
샤샤 튜터님의 튜터링데이!
이유없이 찾아온 무기력과 의욕 저하를
물리치게 길잡이가 되어주신 샤샤튜터님
그리고 늦게까지 좋은 질문해주신 조장님들
❤️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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