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하이하이s입니다.
2024년 월부학교 봄학기 3강은
줴러미 튜터님의
가치와 선호도 관련 강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열심히 강의를 준비해주시고
군별로 단지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가치와 선호도를 봐야함을
말씀해주신 줴러미튜터님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가치를 먼저 판단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줴러미 튜터님
감사합니다❤️
1강 후기_최고의 실전투자자로 성장하기(제주바다 멘토님)
2강 후기_매도, 갈아타기 이렇게 하세요 (잔쟈니 튜터님)
우리는 흔히 서울을
5개 급지로 구분하고는 합니다.
상급지에 있으면
무조건 단지 가치가 높은 걸까요?
하급지에 있는 단지라면
무조건 단지 가치가
상급지보다 낮은 걸까요?
보통 이런 고민은
입지 가치와 상품 가치의
혼재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줴러미 튜터님께서는
같은 생활권에 포함된다면, 몇 급지라면 등
세세하게 나눠서
단지 가치를 어떻게 봐야 할지
설명해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구 중
앞마당이 아닌 곳들이 있음에 불구하고
튜터님께서 이 생활권은 이렇고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맞춰서 봐야한다를
알아들을 수 있도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희대의 난제인
상급지59vs하급지84
이 부분에 대한 설명도
상급지냐 하급지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단지를 가져오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아는 지역이 나올 때마다
'그치그치 맞지맞지'
라고 생각하며
그 단지의 가치들에 대해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임장을 꼼꼼히 해야한다는 것 같습니다.
단지임장을 꼼꼼히 하지 않는다면,
지역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포인트를 놓치고
그저 급지, 생활권 순위에 의거하여
가치를 메길 수도 있겠더라고요.
역시 제일 중요한 건
현장을 꼼꼼히 다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생활권은
그 이유가 명확합니다.
그 지역만의 핵심 거주요소
(선호요소)를 갖추고 있죠.
보통 직장인접성/교통/학군/환경
등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학군지인 곳과 아닌 곳의
가격 흐름을 비교해보면
명확한 차이가 보이게 됩니다.
인접하든 인접하지 않았든
선호학교를 보내는 단지와 아닌 단지의
가격 차이, 전고점 등이
차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지역/생활권이 갖고 있는
뾰족한 입지 가치는 무엇인지
개별 단지의 가치는 어떠한지 확인하고,
이를 비교평가 -> 가격확인을 통해
검증하는 과정을
모든 앞마당에서 거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월 돈버는 독서모임 책인
《인생은 순간이다》에 나오는 문장인데요.
튜터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월부학교 학생들에게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첫 월부학교 때,
열심히 하지 않은 모습을 후회하며
다음 월부학교 수강 때는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셨다는데요.
그로부터 다음 월부학교에 오기까지
1년 반의 시간이 걸리셨다고 합니다.
저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 월부학교라는 환경 안에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안 남을 수는 없겠지만, 적게 남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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