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25조 유니콘]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월부 강의를 보다가 한번쯤 스치듯 보게 된 개리롱님의 이름.

강연은 이번 열중반을 통해 처음 듣게 되었는데 딱 처음 화면에 나왔을 때 느낌은,

"와, 잘생기셨다." (아마 이런 피드백을 제일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 ㅋㅋㅋ)

그리고 수업을 들으며 느껴졌던 점은,

"진짜 이해가 잘 가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설명을 잘하신다." 였다.

부동산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간간히 수업을 듣고 임장도 다녔지만 결국 실행을 하지 못했던 나인데

실전에 기반한 상세하고도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수업을 들으니 그동안 막연하게 느껴졌던 투자 궁금증들이

시원하게 뻥! 뚫린 느낌이었다.

특히 비교가치 평가와 매물털기 그리고 고민되는 두 단지를 비교하는 방식 등은 정말 활명수처럼 상쾌하게 나의 호기심의 깊은 챗기를 가시게 해주었다.

지금은 청산유수처럼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는 투자의 시간안에 분명 여러 감정들이 섞여 있겠지만

그래도 그 과정을 다 지나서 성과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스스로 물건을 정해서 확신을 가지고 투자한 경험은 없는 나이지만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들으며

점점 자신감이 생겨간다.

그 어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었고 그 처음을 넘어섰기에 지금의 큰 모습이 있을테니 말이다.

열중반 수업을 한달 동안 들으며 성장할 내 모습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