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5기54조 타마코짱]4주차 조모임 후기

월부 두번째 강의를 시작하며, 또 다른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만날 생각에 긴장과 두려움으로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4주차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듣는 강의라 처음 시작때 보다는 조금 더 들리는 듯 하였고, 한결같은 완전한 행복 조장님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물심 양면으로 조원들을 챙기셨습니다.

이번 조모임에서의 조원들은 첫 모임때 보다 훨씬 더 본인들의 가치관들이 생기신듯 보이기도 했고, 조금씩은 각자 성장해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한달의 기적이 일어난듯 말입니다.

다음 강의에서 만나게 되는 조원들도 있어서, 또 함께 하는 동료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희조는 조원분들중 다양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의 경험을 듣는 것도 좋았고, 앞서 역사를 만드신 분들은 늘 야사가 있으시니까요...^^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앞서가고 있는 선배님들, 저희 조장님 또한 그런 선배님들 중 한분 이셔서,막상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튜터님 또는 멘토님들은 너무 멀리 계시는 존재였고,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 한줄기 빛처럼 나아가고 있는 선배=완전한 행복 조장님을 통해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는거 같아서, 한달 내내 심적으로 의지하고, 부족한 저를 푸시 하며 이끌어 주셔서 한달을 감사히 또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 덕분에 자본주의에 대하여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지만, 너바나님 덕분에 함께 하는 동료와 환경의 감사함에 대해서 정말 꽉찬 한달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완전한 행복 조장님,저희 조원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끝까지 월부에서 다시 만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