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54조 만평이] 1주차 선택 도서 독서 후기

  • 24.05.19

책 내용 및 생각

🚩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부자란 무엇인가?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닌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 돈의 노예가 되기보다 돈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고, 돈으로부터 인생을 속방당하지 않는 것. 이런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하는 삶의 지혜와 부의 철학을 알아보자




기억하고 싶은 글


[ ✍부자의 언어 244p] 불편한 다리

  1.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드려야만 한다. 우리는 영원한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책 내용 및 생각 정리하기


[ ✍부자의 언어 41p, 42p ] 노동의 존엄함

  1.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2. 돈이 없다는 것은 자존감을 좀먹는다. 존엄성과 고결함은 생계를 꾸려가는 데서 나온다.
  3. 아빠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던 ‘참 성실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아마 일을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 그 평가가 실추된 일은 없었을 거다. 그러나 아빠는 부자가 아니었다. 당신이 수고하신 시간과 노력을 따져보면 적어도 주변에서는 가장 부자였어야 했는데 현실은 달랐다. 그래서 나는 부자의 언어에 나온 것처럼 노동의 존엄함을 이해하면서, 노동이 가진 함정도 생각한다. 나는 성실한 노동자이되 영원한 노동자는 되지 말아야지.


[ ✍부자의 언어 368p, 369p ] 부를 증식시키는 것

  1. 첫 해에 참나무는 약 1미터 자란다. 그러고 나면 매월 5센티씩 자라고, 세 번째 생일에는 2미터 정도 된다. 4년 이상을 느리게 성장한 끝에, 일곱 번째 생일이 되면 참나무는 4미터 정도가 된다. 첫해 이후, 참나무는 매일매일 조금씩 자라지만, 부가 증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십년 후에는 거대해진다.
  2. 조바심은 절대 돈을 증식시키지 못한다. 부는 인내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달콤한 꿀이다.
  3. 나는 조바심을 내는 편이다. 마시멜로를 눈앞에 두면 낼름 먹을 성격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내게 인내하라고 이야기해준다. 작은 성과에 현혹되지 말자. 큰 꿈을 꾸는 사람답게 큰 목표를 기다리는 투자자가 되자.


[ ✍부자의 언어 334p, 336p] 부를 생각하라

  1. “부자는 자신이 부를 일구고 싶은 이유를 알고 있단다. 아주 명료한 이유를 가지고 있지. 부를 추구하는 강력한 목표가 우리의 결단력을 강하게 해주지.”
  2. 부에 대한 비전을 간직하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으라. 부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라. 부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어라.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풍족함을 머릿속에 그리라. 부를 마음 깊숙한 곳에 심으라. 온갖 의심을 쫓아낼 수 있는 믿음을 세우라.
  3. 부가 나의 운명이라고 믿어라! 사실 아직까지도 의심쩍을 때가 있다. ‘내가 정말 저들처럼 될 수 있을까?’ 내지는 ‘거기까지는 못 이룰거야'하며 지레 겁을 먹는다. 어쩌면 그만큼 현재를 희생할 마음의 준비가 안된걸지도. 그럼에도 상상하자. 더 크게,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만큼 상상하자. 그리고 그 상상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오늘의 나를 바치자. 부는 나의 운명이다.


[ ✍부자의 언어 315p] 질문하기

  1. “질문하고 거절당하는 건, 퇴보가 아니야. 그저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한 스윙 한 번일 뿐이야.”
  2.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대범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게 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내 생애 동안 모든 중요한 경제적 발전에는 대범한 질문이 따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 변치 않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진보의 도약은, 대범한 질문에서 이루어진다.
  5. 묻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 말이 참 와 닿았다. 월부는 수강생들에게 계속 질문을 유도한다. 이제껏 딱히 질문하며 살아본 적이 없어서, 이게 참 어려웠다. ‘질문도 해본 놈이 잘하는구나!’ 생각했다. 기회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질문해야지. 또 책에 나온 것처럼 되도록 대범하게, 원하는 것을 뒤쫒을 수 있게 질문하자


[ ✍부자의 언어 269p, 271p] 극기

  1.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단다. 또한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도 의미하지.”
  2. 스스로를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3. 극기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 즉 명료함이다. 매일 목표를 ‘수행하는’ 훈련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다.
  4. 나는 의도, 감정, 행동을 통제하는 것을 배웠고, 나 자신을 다스리면서도 부도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
  5. 원씽에 나온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내 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춰 나를 정교하게 컨트롤하는 것. 결국 목표에 대한 강력한 마음이 나를 훈련시킬 수 있고, 그 강력한 마음은 내 목표가 명확할 수록 더 강한 힘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사실 아직 내 목표를 ‘정확히’ 정의 내리지 못했다. 당연히 경제적자유를 꿈꾸고, 가족들과의 행복한 노후를 바라지만 그것만이 내 궁극적인 목표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나의 더 열렬한 바램은 무엇일까?


[ ✍부자의 언어 262p, 263p] 융통성 있는 계획

  1. “…부로 가는 여정에서 오직 확실한 건, 끊임없이 때에 맞게 새로운 계획을 짜야 한다는 거야. 넌 언제든 전략을 바꿀 수 있단다.”
  2. “당신에게 필요한 건 계획, 지도, 목적지를 향히 밀고 나아가는 용기 뿐이다.”라고 얼 나이팅게일은 말했다. 소설가 낸시 세이어 역시 이렇게 말했다. “삶이든 소설이든, 수정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우리의 계획은 항상 변동 가능하다.
  3. 한 번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만 보고 달려간다면, 도달한 끝이 정말 내가 원했던 목적지일 수 있을까? 우리는 목표를 향해 가며 점점 성장하고, 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 오늘보다 미숙했던 어제의 계획을 맹목적으로 따라가기 보다 유연하게 사고하고 전략적으로 행동하자.


[ ✍부자의 언어 244p] 불편한 다리

  1. “한 번에 한 단계씩 하면 되지. 미지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지 않는 한 자유는 없어. 내게 불편함이란,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은 곳 사이에 놓인 다리야.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면서 꺼림칙함과 불편, 공포를 받아드리든가, 그냥 지금 있는 곳에 머무는 수밖에 없어.”
  2.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드려야만 한다. 우리는 영원한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3. 불편한 다리를 건너가자. 내가 편안한 상태라면 그건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는 것이다!




적용할 점

  1. 2024년 5월까지 내 목표를 명확하게 만들자
  2. 1일 1질문을 모아보자. 질문 100개 도전해보자. 대범한 질문일 수록 좋고, 많이 물어볼 수록 좋다.

댓글


루트버드
24. 05. 19. 08:48

부자의 언어 책은 빌려 두고 아직 못 읽었는데 만평이님 거 우선 읽어 봤어요 ^^ 멋진 생각의 공유 ~ 감사해요

자할
24. 05. 19. 09:00

만평이님 독서후기 잘 읽었습니다. 책에 대한 생각이 참 좋습니다~^^

조징2
24. 05. 19. 20:44

선택도서까지 완독하시고 후기까지😲😲😲 역시~~ 조장님이십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적용할점 꼭 이루시길..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