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즈엇입니다
비전보드 챌린지에 늦게라도 참석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챌린지에 참가하면서 2021년 처음 열반스쿨을
들었을 때 작성했던 비전보드를 오랜만에 열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미래를 그린다는게
너무나도 어려웠었고, 그 당시에는 나의 꿈인가?라는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하니 그냥 그 부분들을
따라하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작성하면서 이것을 이룰 수 있을까?
생각도 하면서 확신은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기존에 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작은 변화지만 삶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5년 후 제가 적은대로, 그런 삶을 살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비전보드를 그렸습니다
튜터님들의 글을 보면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이뤄내셨다고 했습니다
하나하나 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매일 변화하는 것들
이제는 '이게 될까?' 이런 생각보다는
'이런 삶이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으로
꿈을 그려보았습니다.
단순하게 이뤄진다보다도
스스로 믿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노력
그렇게 되게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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