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입니다.
노후에 경제적으로 윤택한 생활을 하고 싶어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돈을 모아 상급지에 있는 실거주 한 채를 살 지,
소액 투자로 돈을 더 굴릴지가 요즘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마침 워밍업 강의에서 그것부터 결정하고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해주셔서
이번 주말은 남편과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지 진지하게 얘기해봐야겠습니다.
늦잠자고 TV보며 술 마시는 주말은 이제 작별해야겠네요!
안락한 생활을 포기한 그 끝엔, 기다리던 보상이 있을 것이란 굳건한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걸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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