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마중 7기 46조 피어나는 타겟단지 소소럽마셀]

안녕하세요!

될때까지 하는 투자자

소소럽마셀입니다!

저희 46조 는 2주차 조모임을

오프로 진행해보았는데요,

저희집의 남편분께서

23일간 해외출장중이신 상황이라서

두 딸과 함께 오프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출발할 때 화창했던 날씨와 달리

점심즈음부터 비가내리기 시작하면서...

저에게 감기를 선물해준

어마어마한 오프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남편분도 참 안쓰럽이지만...)

(국내에서도 증맬로 정신없었던 날들이 시작되는 순간...)

원래 집안 사정상...

이번 내마중 강의동안은

오프모임은 못할 것 같다고,

조모임 OT때 조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기는 했었는데요,

막상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현재 지역에 대한 관심들이 생기시면서

분임이라도 미니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5일 마침 중간에 휴일을 맞이하여

급 모여 분임도 해보고, 오프로 조모임까지 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의 별책부록 같은 아이들과의 동행으로)

(저는 분임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전날 미리 다녀와서 조원분들께 생활권 이야기를 드려보았습니다)

급하게 일정을 공지드리고,

오프모임을 말씀드렸는데요,

1분빼고는 모두 참석하신 46조 조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등포구에 도착해 발사진을 찍고

루트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조원분들께서는 미니 분임을

아이들과 저는 도착지로

각자의 루트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이 왜 함께 안가냐면서)

(따라가자고 해서...ㅎㅎㅎ)

(함께하지 못하는 이유를 한참 설명했네요 ㅎㅎ)

꽁냥꽁냥 아이들과 점심을 먹고

후식까지 챙겨먹고

조모임 장소로 향했습니다.

아이들과 점심을 챙겨먹은 후

미니 분임을 마치고 오신 조원분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각자 분임을 하면서 느낀 바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경청도 하면서

지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시간 울 딸둘께서는 카페를 종횡무진하셨습니다..)

(딸아..딸아..내 딸들아..............)

강의가 오픈된 날이어서...

질문지의 모든 질문에 의견을 내볼 수는 없었지만,

(추후 강의를 다 듣고난 후)

(빠뜨렸던 질문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보고)

(한분 한분 통화하면서 2주차 강의와 과제에 대한 질문들을)

(이야기나누어 볼 수 있어서, 그것또한 좋았습니다)

온라인으로 모여 의견을 나눌 때와는 다른

질문의 질문이 이어지며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원분 중에 영등포구에 현재 거주하시는 분이 계셔서

현지민의 입장에서 생활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그또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헤어짐의 시간에

발도장을 찍는데

어느새 한팀인듯 발을 내밀어 사진에 합류한 두 딸들....

지루한 하루 일정을 잘 견뎌주어 고마웠던..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여서 정신이 혼미했던 시간이라

한분 한분 과제를 하시는 데 어려움을 다 이야기 나누어 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요,

집에 돌아오는 길, 같은 지역에 거주하시는 조원분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습니다.

막상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니,

현재 강의를 들으시면서 어려우신 부분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 의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신없다는 핑계로 전화드리지 못했던 조원분들께

한분한분 모두 전화드리면서

현재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상황들에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한분 한분 통화하면서 느꼈던 것은...

대부분의 조원븐들께서 각자의 어려움이 있으시고,

바쁘시거나 정신없으신 일들로

조톡방에서 대화로 풀어나가지 못했었는데

통화를 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과

저에게 무한 응원을 주시는 조원분들과의 대화로

저역시 많은 기운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만나 뵙게 되는 다른 조원분들께도)

(꼭 용기내어 전화드려야겠습니다)

(밀착케어를 하고싶다면, 전화통화를 해보라고 )

(특급 노하우를 알려주신 부자아내제인 튜터님, 감사합니다!!)

강의 시작한지가 어제같은데요,

벌써 2주차를 마무리하게되네요...

벌써 아쉬운 마음입니다!

조원분들과 좌충우돌했던 조모임 후기를 적어보니

더욱 소중했던 시간을 깊이 간직하 수 있게된 느낌이듭니다.

앞으로 남은 한주도

조원분들과 알콩달콩 재미나게 공부해볼 것을

다짐해보면서

조모임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함께 노력해가는

46조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