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48조 자본주의 새싹]

  • 23.09.2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지음

3. 읽은 날짜: 2023.09.25(월)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잠재력잠복기 #믿음체계 #습관=자유

습관은 처음의 며칠, 몇 주, 심지어 몇 달 동안은 아무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잠재력 잠복기’라 부르는 기간이다. 뭔가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시간들 이지만 잠복기를 돌파하고 나면 세상 사람들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했다고 말할 것이다. 어떤 시스템과 습관의 기저에는 믿음 체계가 있다. 믿음과 가정이 없는, 나에게 적합하지 않은 습관은 오래 지속할 수 없다. 모두가 같은 길을 갈 수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신의 어떤 모습에 자부심을 가질수록 관련된 습관은 유지하고 싶어진다. 즉 믿음이 변화하지 못한다면 변화 또한 없다. 습관은 자유를 제한하지 않고 오히려 만들어준다. 습관을 잘 다루면 자유롭게 생각할 여유를 만들 수 있다.


[Chapter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실행의도 #습관쌓기 #나쁜습관 피하기

‘[언제][어디서][어떤행동]을 할 것이다.’ 라고 습관을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만들면 실행력이 높아진다. 행동은 단독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각각의 행동은 다음 행동을 부른다. 이미 매일 하고 있는 습관에서 잘 안되는 습관을 붙여 습관 쌓기를 한다면 이전 행동이 신호가 되어 해야할 일이 더욱 분명해진다. 방해꾼들로 가득 찬 인생에서 홀로 도인같은 모습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작가는 부정적인 환경에서 습관을 유지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나쁜 습관을 유발하는 신호는 제거하고 피하자.


[Chapter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소속감 #해석의 차이 #나쁜습관을 하지 않았을 때

어떤 습관이든 자신이 속해 있는 문화권 속에서 일반적이라면 그 습관은 매력적인 것이 된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자질과 행동을 흡수한다. 더 나은 습관을 세우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면 된다. 인간의 행동에는 인간 본능 깊숙한 곳에 내재된 동기가 있다. 행동은 예측들에 따른 것이다. 우리에게 일어난 그 사건, 현실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멈추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나쁜 습관을 하지 않았을 때 내가 얻는 이득, 연상의 틀을 바꿀 수 있다면 그 습관을 더이상 지속하고 싶지 않게 된다.


[Chapter4. 세 번째 법칙, 쉬어야 달라진다]

#자동화 #쉽게 만들어라의 진짜 의미

뇌는 우리가 어떤 행동을 반복할 수록 더 효율적인 구조로 변화한다. 반복하다보면 행동은 각 단계를 떠올리지 않고도 자동화된다. 우리는 쉬운일을 하는 쪽으로 동기부여가 된다. 하지만 쉽게 만들어라의 진짜 의미는 그저 쉬운일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장시간에 걸쳐 반복하고 그 일을 쉽게 만들라는 뜻이다.


[Chapter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즉시적 보상 환경 vs 지연된 보상 환경 #습관추적

즉시적 보상 환경 속에서 인간은 장기적 보상보다 빠른 보상을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미래의 보상보다 현재의 즐거움에 더 큰 가치를 둔다. 나쁜 습관은 대게 즉시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하고 좋은 습관은 당장 즐겁지 않지만 궁극적으로는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지연된 보상). 현재의 즉각적인 보상에 심취하다보면 반드시 그에 따른 큰 비용을 치르게 된다. 목표로 가는 과정에서 습관을 시각적으로 추적하는 사람들이 그 일을 훨씬 더 많이 달성해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습관 추적은 결과 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게 해준다. 이 때 산발적으로 10개의 습관을 추적하는 것 보다 한가지 습관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편이 낫다. 또한 측정 자체가 목표가 되선 안된다. 숫자에만 집착하면 동기가 무뎌질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할 것.


[Chapter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태생적 성향 #유전자의 한계 #골디락스의 법칙

우리는 태생적 성향과 나의 습관이 일치할 때 그 일을 더 잘 해내고 만족감도 커진다. 어떤 분야든 잘 훈련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내가 집중할 자리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노력없이 유전자가 성공을 가져다 줄 순 없다. 당신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만큼 일해보지 않았으면그 성공이 행운 덕분이라 말하지 말아라. 동기를 유지하고 욕망을 달성하는 방법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골디락스’의 법칙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자신이 바라는 최고의 모습이 되려면 자신의 믿음들을 끊임없이 편집하고, 자기 정체성을 수정하고 확장해야만 한다.
  2. 습관은 자유를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만들어준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조성을 발휘할 정식적 여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3.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4. 우리가 ‘보는’ 것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하는’ 엘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5. 건강하지 못한 습관은 도덕적으로 해이하기 때문에 이어간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규범적인’사람들은 영웅적 의지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들은 유혹이 없는 상황을 설계했다. 자제력을 발휘할 일이 적어지면 자제하기 쉬워진다.
  6. 기술이 제공하는 편리함 때문에 우리는 최소의 기분과 욕구로도 행동에 나선다. 아주 조금만 배고파도 배달시키고, 조금만 지루해도 sns를 켠다. 하고 싶은 행동에 대한 노력이 사실상 거의 없어지면 순간순간 충동이 일어날 때마다 그 일러 흘러들어갈 수 있다. (주의할 점)
  7. 고통은 효율적인 스승이다. 실패가 고통스럽다면 이는 수정된다. 실패가 상대적으로 고통스럽지 않다면 무시된다. ‘고통’을 느끼는 분야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지 말자.
  8.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을 때,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을 조합하면 경쟁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9. 동기가 유지될만큼 관리 가능한 수준의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극단까지 몰아가는 도전 또한 규칙적으로 추구해야한다.
  10. 전문가들은 일정을 따르고 아마추어들은 되는대로 한다.
  11. 한가지 정체성을 지나치게 붙잡고 있으면 결국은 부러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하루에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원씽)에 [언제][어디서][어떤행동]을 할 것이다. 라는 요소를 넣어 기입한다. 하루 스케줄러에 ‘몇시’ 또는 **‘어떤 행동 이후’**에 뭘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적어서 실행력을 올려볼 것
  2. 자동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 습관 다음에 잘 안되고 있고 있고 지켜졌으면 하는 습관을 더해서 습관쌓기 해보기 (ex 설거지를 미루는 습관→ 밥먹고 영어듣기 방송을 켠다. 그릇을 치우면서 설거지를 한다. / 늦게 잠드는 습관 → 10시인지 확인한다. 남편에게 ‘나 잘거야!’라고 외친다. 샤워하고 또 다시 ‘나 잘거야!’라고 외치고 불을 끄고 눕는다. 알람맞추고 폰은 바로 끈다.)
  3. SNS에서 소비를 과하게 하는 모습, 노는게 최고라는 식의 게시물들은 보지 않고 넘긴다. 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정적인 신호임을 알아차린다.
  4.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시작과정을 의식으로 만들면 쉽게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일찍 자는 습관을 위해서는 일찍 씻는 행위를 먼저 하려고하는 데, 그 때 환하게 켜져있는 거실 불을 간접등으로 탁 바꾼다. 시작을 ‘조명을 바꾸는’ 의식과정으로 바꾸는 것
  5. 어느 한가지 습관이 정착이 되면, 새로운 도전 또는 의도된 연습을 추가한다. 일하던 방식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개선할 부분은 무엇인지, 나보다 잘 하고 있는 사람들의 어떤 면을 레버리지 할지 종이에 적어볼 것
  6. 잘한 일이든 잘 못한 일이든 돌아봐야 한다. 숙고와 복기! 나의 일, 투자 관련 된 공부에서 일주일에 한 번 한 주를 복기하고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볼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1) 한 번의 특별한 경험은 그 영향력이 서서히 사라지지만, 습관은 시간과 함께 그 영향력이 더욱 강화된다.

(p294)”최고의 선수들과 보총 사람들의 차이가 뭡니까?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없지만 그들에게 있는거요.” (중략)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중략) 코치는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 역시 우리처럼 동기가 일어나지 않는 걸 느낀다고 했다. 단지 이들은 지루함을 느끼는 대신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 게 차이라고 했다.


댓글


브롬톤
23. 09. 26. 21:23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확언] 잘되는 사람이 잘 되는 이유는 끊임 없이 할 일을 밀어붙이기 때문에 그것들이 복리의 힘처럼 쌓여서 성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