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스트클래스 타고 세계여행 할,

투자실력도 FIRST가 되고 싶은 퍼클입니다 :)

이번에 비전보드 챌린지가 진행되어,

올해가 시작될 때 즈음 업뎃했던 비전보드를

점검하고 업데이트 해보려고 해요 :)

더불어, 최근들어 '나는 왜 이 일을 할까?'를 매순간

떠올려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위들의 나침반이 되어줄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퍼스트클래스 24년 1월 버전 비전보드]

10평도 안되는 작은 방에서

꿈을 꾸던 사회초년생

물욕 가득한 23년도 4월 첫 열반기초반 비전보드

그동안은 본가에서 회사까지

꽤나 거리가 멀었음에도

처음 취업했던 저에게 '빚'이라는 건 굉장히

무시무시한 것이었어요.

학자금 대출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졸업 후 이자와 함께 확인한 금액은

생각보다 적지 않았지요..!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첫 취업 당시에는

독립 생각은 꿈에도 못꾸었는데

이직을 함과 동시에 독립을 하게 되었어요.

작지만 나만의 공간이 생겨 기쁘던 것도 잠시

한 푼, 두 푼 돈들어갈 일만 있었고

퇴근하고서 학원이다 부업이다

여러가지를 해보았지만

인생이 바뀌는 것 같지 않았어요

그때 만난 한줄기 빛과 같던 이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이름으로만 듣던 이 책을

간만에 2번씩 재독할 정도로

쭉쭉 읽어나가며 완전히 몰입했지요.

그 때, 결심하게 됩니다.

'그래, 나도 부동산 투자를 하는거야!'

그렇게 유튜브를 통해 즐겨찾기 되어있던

월부닷컴을 통해 특강을 먼저 들어보고선,

너무 좋아서 바로 정규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무주택자 답없던 인생에서

1주택자 병아리 투자자로

첫 열반스쿨 기초반은 거의 필사 필기를 하면서

정말로, 정말로 몰입해서 들었었지요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정말로 이대로만 하면

내 인생이 바뀌겠다는 확신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답 없던 인생에서 한 줄기 빛을 만난 것이지요

광...광명...!!!

그렇게 1년 동안은 월부에서 배운대로

정말 정신없이 투자 생활에 몰입했습니다.

집 - 회사 - 투자자로 출근

이 생활을 반복하며, 시키는 대로만 했더니

이제는 1호기 투자자가 되었고,

'2호기도 투자해야지'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울 정도로 주변 동료들도

모두 투자를 하였지요

24년도 5월 비전보드 업데이트 버전

이번 월부챌린지 덕분에 점검하며

업데이트한 비전보드입니다.

아직 회사도, 투자도 햇병아리여서

'좀 더 겸손해야 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

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그려보았답니다 :)

언젠가는 저도 저를 가르쳐주신

스승님들처럼 투자 실력을 쌓아

자산을 형성하고 보다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자유를 얻는

삶을 살 수 있겠지요?

오늘 하루의 행동이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인지하고

언제나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Connet the dot 하는 퍼클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