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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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었던 행운 , 비전목표 달성! ★ 내마기 ' 강사와의 만남' 후기 with 너나위님, 자모님, 라즈베리님 ★

안녕하세요,

'진정한 행복부자' 진부녀입니다 :)


사진부터 방출해보죠.



짜잔~~



(제가 찍어서 실물의 아우라는 2천배정도 못담은것 같습니다. 다들 넘 멋지셨어요 ♡)




지난 4월 내집마련기초반을 수강했었고,

아주아주 운이 좋게,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받았습니다.


내마기는 아시겠지만,

너나위님과 자모님이 강의를 해주십니다


네,


대박인거죠!


(옛날 라떼시절 짤이지만, 이만한 표현이 없네요)



월부생활 1년 6개월정도 되고 나서

처음으로 강사님을 만나게 되는

정말 대박적 시간을 보낸 후기

지금부터 남겨보겠습니다!!



스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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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마기는

수강 강의가 모두 끝나고,

MVP발표와 함께

최고의 기버와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된 명단까지

한꺼번에 공개되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해주신 동료분들 덕분에

제 이름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월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배꼽인사 드립니다.


저도 처음이라서 어리벙벙하고 있는데,

요거는 월부에서 자세한 안내 문자를 보내주더라고요


금요일 저녁 7시까지 아지트로 오세요.

시간이 기니까 식사 하고 오시쥬~

대기할 곳이 없으니 시간 맞춰오셔요


등등의 강사와의 만남에 필요한

팁이 문자에 다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강사와의 만남이 있기 몇일전에

역시나 문자로

몇번방에 배정되었는지까지 알려주십니다.


단 한가지,

어떤 강사님이 오실지만 비밀이더라고요.



기대감이 거의 심장을 튀어나갈 때쯤

운명의 그날이 다가오게됩니다 ㅎㅎㅎ



여기서 지방러 분들에게 드리는 한가지 팁!


식사는 강남에 도착해서 아지트 근처 식당에서 드시고,

아지트로 이동하세요~



저는 왠지 강남은 밥값도 비쌀것같고,

음식냄새가 날까 싶은 마음에

서울역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네....

서울의 지옥철을 생생히 경험하게 되었어요.


밀려서 탄다는 그것,

줄을 서서 탄다던 그것,

심지어 다음 열차를 타야하며,

내릴 곳이 아닌곳에서 내릴수도 있다는 그것.


그 경험을 하고 난 뒤에

땀 범벅이 되어 아지트에 도착했습니다.

휴우~


이미 진이 다 빠져있었고,

멘탈이 마이마이 털려있던 저는

강사님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가라앉아었었습니다.


일단 아지트에 시간안에 도착한게 어디냐 하는 마음이 컸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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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래서 어렵게 도착한 아지트에는

그 비밀리에 있었던 강사님들이신

너나위님, 자음과 모음님, 라즈베리님, 부자대디님, 줴러미님이 계셨습니다.





강사님들이 모두 배정방에 들어오신건 아니었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니 너나위님과 자모님은 모든 방에 다 들어가시고

대신에 시간이 짧았구요.

오랜시간 고민상담을 해주신 건

라즈베리튜터님, 부자대디튜터님, 줴러니튜터님이셨습니다.


다시 한번 시간내주신

모든 튜터님, 멘토님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준비해주신 CM분들

양질의 질문 해주신 같은 방? 동료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4.05.10.


이 날짜는 저의 출산날, 결혼날, 생일,

그 다음으로 절대 잊지 못할 날인데요.


제 올해 목표중에 하나였던

자모님을 만나고 응원의 사인도 받고, 악수도 했던

그 꿈을 이루는 순간이었기 때문이죠 ♡



자모님이 저희 2번장에 맨 먼저 와주셨는데,

지금도 믿을수가 없네요.


피부가 정말 좋으셨습니다.

모공없는 아기피부시더라고요? 대박

저희의 박수에 부끄러워하시는 모습이 귀여우셨구요. 대박대박!


무엇보다 열정적이셨습니다. 대박대박대박!!!!!


직접적인 대화를 많이 하진 못했지만,

자모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습니다.



자모님과의 시간에서

지방소액투자로 경험 vs 잘 모르지만 서울투자 에 대한 질문에는

2억정도면 흔치 않은 기회가 온 서울에 가치성장투자를 하시면 좋겠다는 답변을 주셨구요.


철산자이의 실거주 이야기도 있었구요.


제일 주요했던 질문은

무리한 대출로 분양받은 단지를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였던 것 같습니다.



" 손실을 정확히 따져봐야해요."


자모멘토님은

대출에 대한 이야기를 소상히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특히 방공제라는 부분을 알지 못했던 부분때문에

대출에 제한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이때는 내가 전세대출을 일으키면 어떻게 되는지,

일반대출을 추가로 받을수는 있는지,

방공제로 정확히 얼마의 대출을 받을 수있고,

내가 다른 자금마련은 가능한지,


전세를 맞춘다면 주변에 몇개가 있고 얼마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지,

한도가 큰건 어떤 대출이 될지 ,

등등


정확한 팩트체크가 먼저였습니다.


그리고 팩트를 보고,

내 행동을 선택하면 되고,

그 선택된 행동을 실천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를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보통 '어떻게하지?'라는 감정에 빠져서

문제를 제대로 직시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열정의 판서와 커피와 함께 하신 자모님 ♡ 존경하고 애정합니다 )



그 부분은 저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대출에 관련된 고민이셨지만,

투자를 할때도,

돈이 필요한 일에는 신중하게

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BM. 돈이 들어간 문제상황은 빠르게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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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너나위님께서 힙하게 입장하셨습니다.


눈동자가 크고, 눈도 크고,

얼굴은 작은데,

몸도 슬림하시면서 키도 크시고,


네, 연예인이시더라고요. 헤헷

( 부끄럼이 많지만, 저희를 생각하는 마음이 팍팍 느껴졌던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


너나위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은 많아서,

뼈때렸던 말씀들을 쭉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행동하려면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언제 사지?

언제 팔지?

이런 타이밍에 관련된 고민은 누구나 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비싼 가격이 아닌

오르기 전 최저가격에 사서

몇년 보유한다음에 팔아야할지 등등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는것은

처음 시작하는 저희같은 초보 투자자에겐 너무나 어려운 일 같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너나위님 께서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수많은 지인분들에게

수많은 조언을 해주었지만,

결국은 그 조언을 받은 사람의 몫이 되었다고 합니다.


너나위님이 '00단지 사'라고 해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거죠.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한다"


이 이야기와 이어서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이긴 했찌만,


해주신 말씀은

이왕 하는거

가족들의 희생이나

어떤 불편함을 감수하고 행동하는거기 때문에

제대로 몰입해서 하라고 하셨습니다.


둘째, 대충할거면 하지마세요



싱글의 젊은 소액투자자분들이

저 멀리 지방까지 내려가서 제대로 하고 있나 걱정이 되셨던 너나위님.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어야

투자로 이어지는 컨트롤이 가능해진다는 말씀도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반성이 되었습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재밌는 임장에 너무 포커스를 맞췄나?

혹은

완료했다는 것에 위안삼으며

더 이상의 성장이나 발전이 없었던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만약에 모든 단지를 다 하고,

완벽하게 하는것이 부담스럽다면

투자범위에 들어오는 것 중에서

4,5개 정도는 내것으로 남겨둘 수 있도록 하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BM.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제대로 선명하게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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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임은 라즈베리 튜터님이셨습니다.


마침 부산특강으로 얼굴을 뵈었던 튜터님이셨는데,

실물이 훈남이셨습니다. 헤헷


(마지막이 되어서야 제대로 사진을 남긴 ㅎㅎㅎ 이것도 경험치가 필요하겠죠^^)



"우리가 투자로 탁탁 큰 성과를 내는게 목표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보다는

좀 더 나은 것에 포인트를 맞추는거에요"


저는 이 말씀이

디게디게디게 감동적이었습니다.




물리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시간이있는데요.

그 시간안에 해야할 직장의 업무나

가정일을 하고 나면 남는 시간에 투자공부를 이어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사실 어려운게 맞습니다.


그러다보면

남들과는 다르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투자시간이

부족한 투자실력으로 나타나

잘못된 투자를 할 것 같아서

애초에 시작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고민에

라즈베리튜터님의 말씀이셨는데요.



투자는 돈버는 것보다 잏지 않는것이 중요하고,

그렇기에 조급함보다는

내가 내 속도에 맞춰서 꾸준히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짚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20시간정도 최소시간으로 잡고

그것도 어렵다면 집에 와서 두시간정도 기울여보자고

가이드 시간을 주셨습니다.


집에서 티비보는 시간, 게임하는 시간에 강의듣고

그리고 주말에는 캠핑가듯이 임장을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마저도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렵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첫번째라고 하셨어요.

사업이라면 안정화가 먼저일 것이고,

12시간을 일을 하고 있다면 ,

이직을 하는것도 방법이겠죠.




"내가 불리하면 시간을 더 들이는 거에요.

남들은 현금을 더 들이겠죠.

나는 시간인거에요"




남과의 비교로 힘들고

여전히 시궁창같은 현실에 괴로워만 할게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씩

행동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의미있는 것이고,

결국 내 인생이 나아지는 것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금더 성과와 성장을 하고 싶다면

인풋을 늘리도록 방법을 생각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BM. 마음을 괴롭힐 것이 아니라, 몸을 괴롭히자. 시간을 갈아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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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각자의 사연은 다 달랐지만,

해주신 말씀은

이미 강의나 칼럼에서 다 해주셨던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잊지 못할 그날 저는


매번 들었음에도

나는 제대로 실천했나?

나에게 맞게 적용했나?


라는 부분을

집에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계속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들었을때보다

울림이 훨씬 컸던것은

그 말씀해주시는 분의 기운까지 같이 받기 때문인것 같구요.

이게 확실히 오프라인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렁출렁 마음이 요동쳐도

해주신 말씀 기억하고,

저만의 기준,

이성적 판단,

그리고 인풋!!

행동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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