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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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행복하게 지속하는 투자자
제인23입니다.
지투반에 이어서 얼굴을 뵙게된
월부의 원빈!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투자원칙 및 기준에 대한 확실한 의미와
그걸 적용하는 과정에 대해 다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1호기 투자를 한 후에
종잣돈이 적어지면서 한참 헤맸던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것에 매몰되어서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시장에서 투자하기에는 아쉬운..
그런 가치가 크지 않은 단지들을 계속 쳐다봤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투반을 수강하고,
이번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좋은 단지를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1호기 복기도 되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더 적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치가 더 적은 단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매물코칭에서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단호하게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지금의 1호기를 하라고 하셨고,
단지의 급이 다르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때는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최근 저의 갇힌 생각을 뚫어주는
좋은 튜터님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가치가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월부에 딱 입성했을 때의
투자기준과 최근의 투자기준이 달라지면서
갸웃갸웃..헷갈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년 말 중급반 강의를 통해
너바나님의 생각을 듣고,
이번에도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지켜야 하는 것은 "원칙"이고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기준"이며,
"기준"은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다시 느꼈습니다.
결국 내가 하는 투자가
저환수원리라는 "원칙"에 부합하는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겠죠
원칙과 기준을 알려주시면서
그 구분까지 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은 단기간에
몰입해서 크게 성장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회사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이렇게 디테일하게 몰랐던 것 같습니다 ^^;
저도 싱글투자자이지만,
월학 + 1호기 + 부서이동이 겹쳤는데
새로운 부서에서 다들 야근하는데
막내가 계속 칼퇴하는 ^^.....그런 행동을 했었죠
그때 옐로우 카드가 누적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싱글투자자도 금지ZONE을 넘으면 안된다는
튜터님의 엄청난.. 빌드업!ㅋㅋㅋ
비유가 찰떡이라 많이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에도 워킹맘 투자자분들이 계시는데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서 균형잡기란 얼마나 힘들고
성장영역으로 한발짝 나가기 얼마나 힘든지...
지켜야 할 것이 비교적 적은 지금에 감사하며
노력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월부학교급>< 강의를 해주신
꽃미남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 보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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