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피이입니다.
이번 월부학교 4강에서는
메로나 튜터님이
디테일하게 단지와 물건을 선별하여,
1,2억,, 아니
3억 더 벌 수 있는 튜터님만의 노하우를
모두 나누어주셨습니다..!
나누어주신 포인트 하나하나가
모두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이었고,
현 시장에서
정말 중요한 디테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탄이 나왔습니다.
학교 수강생 중에는
서울/수도권 투자를 바라보는 투자자도 있고,
지방 투자를 계획하는 투자자도 있는데
메로나 튜터님은
많은 코칭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렇게 두 갈래로 나누어진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튜터님만 알고 싶은” 세세한 관점을
나누어주셨는데요,
선호도에 대한
투자자로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고
실거주자 + 투자자의 “인식”을 베이스로 하여
지역 -> 단지 로 zoom in 해주셨습니다.
(기승전결 갓벽..)
아파트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90년대,
그리고 30년이 지난
지금.
적지않은 시간이 지나고
거주환경과 단지가 낡게되면서
좋은 단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이 인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구이동, 교통의 변화 그리고
변하지 않는 입지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
한 생활권, 그리고 그 생활권과
인구를 주고받는 인접지역이 있을 때
우리는 단순히 “인구를 주고받는”
인접 생활권이라고만 생각하지만,
왜 인구가 이동하는지,
어떤 선호요소가 변화하는지를
알아차림으로써
서서히 바뀌는 거주민들의 인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 물건의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여
보유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인식이 바뀌는 선호요소는 크게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앞마당을 관리할 때, 그리고 새로운 임장지에서
이런 변화와 새로운 호재, 정보를
알고 있느냐의 차이가
더 좋은 의사결정의 기초가 됩니다.
-
튜터님은 강의에서
서울, 수도권, 부산, 대전
그리고 광주의 사례를 다뤄주시며
어떻게 지역을 이해해야하는지
사례를 통해 더 와닿게 알려주셨습니다.
선호 요소는 변화하지만,
입지는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실거주자들의 인식은 변화하고
투자자는 그 인식 변화를 알아차려야 한다.
입지란 단순히 역세권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그 지역의 소위 “부자”인 사람들이 정말 선호하는 요소를 통칭하며,
그 입지는 정말 변화하기 쉽지 않음을
정확히 이해해야 되는 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특성과
더 버는 단지를 찾는 방법을 나누어주신
메로나 튜터님 감사합니다 :)
BM
1.선호도 높은 단지와 평형 시세트래킹
-> 그래야 전세가 상승/하락 여부를 정확하고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음
2.거주민들의 선호요소 디테일하게 확인하고 가격과 매칭 시키기
3.시세지도 디테일하게, 단지 우선순위도 함께 기입해보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소피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