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9조 wanna]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저/ rhk 펴냄

3. 읽은 날짜: 2024.05.24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4. 224p. 인생을바꾸는 시스템투자의 원리]

#가치투자 #장기투자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사용하는 시스템투자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를 이용해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이용해서 하는 투자법에 대해서 들었을때는 갭투자라고 생각해서 좋게 여겨지지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 갭을 이용해서 너무 많은 사기꾼들이 전세세입자들을 울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너나위님의 시스템투자방식대로 가치있는 물건을 장기간 보유하면서, 물가가 오르면 오르는 전세금의 차익분을 받아 또다시 새로운 가치있는 물건의 갭을 사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할수있도록 보수적으로 투자하며 가져간다면 필승의 전략이 아닐수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늘어나는 아파트의 수는 전율을 가져왔다. 그리고 꼭 나도 할수있겠다라는 의지를 다지게 만들었다.

[Chapter6. 342p. 종잣돈보다 더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대가없이사람들은 나를 만나주지않는다 #최고를 만나라

월부에서 강조하는 기버의 자세를 때로는 이해하기어려웠다. 테이커들은 너무 많았고 테이커인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일조차 피곤했다. 친절하고 상냥하고 나눔하는 자세를 실천하기는 어려웠고, 그것을 꾸준히 지속하는 정말 성인이 아니고서는 힘든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챕터를 읽으면서 아, 기버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때문에 기버가 된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내주변의 가장가까운 사람들 5명의 총합을 5로 나눈것이라고 들었다. 그렇기때문에 내주변을 좋은 사람들로 채우는것이 정말 중요한데, 위에서 말했듯이 기버들도 테이커들에게 뭔가를 주는 일을 힘들어한다. 결국 기버들은 기버들에게 나눔하고 서로 윈윈되는 관계를 선호한다는 얘기인데, 이것을 바꿔말하자면 내가 기버여야, 내주변이 기버로 채워진다는 얘기 아닐까? 그래서 머리를 딱 치고 기버가 되어야겠다.내가 잘하고 나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하겠다.내가 열심히하지않으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떠나가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 마냥 미련퉁이같아보였던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우습게 본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시스템 투자의 복리효과에 대해서 깨달았다.

2. 기버란 바보같은 자원봉사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기버의 마음으로 강의에서 조모임의 조장을 꼬박꼬박 지원한다.

2.내가 하는 모임에서 내가 가장먼저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인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53) 당신이 가장먼저 해야할일은 투자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P. 257)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