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비전보드 챌린지]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어주는 과정 '국동이 비전보드'

  • 24.05.26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아이

국동이입니다.


위에 비전보드는 제가 작년 월부를 시작하며

열기반 과제로 작성했던 첫페이지!

그리고 올해 초 다시 작성한

아니 똑같은 첫페이지입니다.


벌써 월부에 들어온지 1년!

막연하게 유튜브가 재미있어 내집마련해보려고

들어왔던 월부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노후준비'

그냥저냥 살아질 줄 알았던 노후가 걱정이 되었고

미래의 나의 자식

그리고 나의 부모님의 노후를

내가 제대로 해봐야겠구나 하고 시작하게 된 월부생활


다시 고치려 열어본 비전보드

제가 원하는 거, 꿈꾸는 삶은 달라진 게 없더라구요

가족과 행복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안락한 집, 반려견과 함께, 영향력 나누는 삶


단지 열기반 첫수강인 1년전의 비전보드

올해 열기반을 수강한 나에게

달라진게 있다면

구체적인 확신

이었습니다.


첫 비전보드를 작성할때는 마냥

부푼마음에 하고 싶은 걸 넣었고

세부계획은 탬플릿에 따라

남들 하는거 보고 따라했던 항목이 많았습니다.


그때와 지금 달라진 목표는

앞마당 2개 -> 앞마당 4개

열기, 실전수강 -> 열기, 지기2번, 열중, 실준, 서기 수강

독서 20권 -> 24권

그리고 24년 목표였던 첫투자와 조장지원을

23년도 이미 이룰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조장을 하며 우수조도 기버도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년도에 드디어 MVP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남들이라도 따라서 써보고 했던 것(행동)이 시작이었던 거 같습니다.


쓰면서도 너무 막연했던

나의 비전보드


근데 여러분!

다시 열어본 비전보드에는

초과 달성한 목표들

그리고 앞당겨진 목표들이

이미 생겼나고 있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안될 거라고 확신이 부족했고

에이 내가 할 수 있겠어? 의심했다면

현실이 됐고

이제는 확신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 줄 몰랐던 23년의 나의 목표는 실현되었고

24년도도 다음달이면 실전반에 갈 수 있게 되었으니

또 다른 현실이 되겠죠


그리고
앞장에 있던 저의 비전보드 원페이지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목표 '65억'도 말입니다.
터무니 없던 숫자가 이제는
까지껏! 해보면되지 뭐! 이렇게 말이죠
벌써 1년인데, 3년이라고는 못할까요?


물론 1년동안

처음이고 모르고 헷갈리고

지금도 이 방향이 맞는지 헷갈리는데

이렇게 했을 때 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안들었습니다.


'뭐라도 되겠다.'

이게 월부가 바꿔준 저의 재태크 마인드입니다.


이렇게 하면요

10억을 안벌래야 안벌수가 없어요 여러분

이 말이 이제 진짜라는 걸 느꼈습니다.


'connect the dots'

소중한 나의 시간들로

점을 이어가고 있는 과정

더 소중히 여기고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동료 여러분들도

꼭 각자의 비전보드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커서
어떤 꿈을, 목표를 가지고 산다는게
얼마나 복 받은 일인지
얼마나 가슴벅찬 일인지
이 글을 작성하면서 다시 느꼈습니다.

여러분의 비전을 응원합니다!



댓글


중꺾마
24. 05. 26. 22:05

화이팅입니다 국동님~ 저랑 같이 해보시죠

움파파
24. 05. 26. 22:19

65억.. 나국동은 할수있다 !! 서울에 등기치고 카페에서 만나기로 한 거 잊지마요 ㅎ

리치리나
24. 05. 26. 22:27

65억 ~ 국동이조장님 가능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