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혼인 신고, 언제까지 늦추는 게 좋을까요?
최근들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지난 월부 세금스터디 때에도 마찬가지였구요. 혼인신고, 왜 늦추는 걸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늦추는게 좋을까요? 이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하나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그림 1) 대한일보, 2024.06.19 Q1) 부부 주택수 합산은 언제를 기준으로 하나요? 우리 세법은 혼인으로 인한 주택수 합산을 ‘혼인신고일' 기준
2025년 독서 (8/100)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책: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저자: 댄애리얼리, 제프 크라이슬러 출판사: 청림출판 읽은 날짜: 2025.7.22.(2025.7.8. ~) 본깨 36-37p ‘돈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반드시 선택을 해야하며,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희생할 수 밖에 없다. 꼭 어떤 것을 하지 않을지 선택해야한다는 말이
2025년 독서(7/100) 멘탈의 연금술
책: 멘탈의 연금술 저자: 보도섀퍼 출판사: 토네이도 읽은 날짜: 2025.5.6.(2025.4.30. ~) 본깨 11p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에 숙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 어떻게에 집중하라는 말은 정말 정답이지 않나 싶다. 이걸 할 수 있을까 없을까가 아닌, 어떻게 하
2025년 독서(2/100)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자: 나폴레온 힐 출판사: 월북 읽은 날짜: 2025. 4. 29. (0418~) 본깨 48p 막대한 부를 일군 사람들은 무엇보다 먼저 꿈꾸고 바라며 소망하고 갈망하면서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자, 이제 부를 향한 솟구치는 열망을 가지고 실제로 그것을 소유하리라 믿어야만 막대한 부를 일굴 수 있다는 점으
2025년 독서(1/100) '타이탄의 도구들'
책: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페리스 출판사: 토네이도 읽은 날짜: 2025. 4. 17. (0409~) 본깨 12p 프랑스의 정치가 가스통피에르 마르크는 말했다. "무슨 답을 하는지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라" → 여전히 어렵다. 질문이라는 것, 난 아직도 내가 어떤 질문을 하는지 보다 일단 떼우기 식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무
[진월] 조장으로서의 첫 실전반, 그저 감사합니다(실전반 복기)
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하는 월급쟁이, 진월입니다. 2024년 4번째 실전반, 첫 번째 실전반 조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어 이번 한 달을 복기해 보려 합니다. 실전반을 할 때마다 항상 바쁘고 정신없으면서 또 즐거웠지만 이번에는 특히 조장이라는, 약간 버거운 타이틀을 받게 되어서 더 바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바쁜 시간을 함께 해

[서기19기 우리가 좋아하는 ~♬ 아8트 아8트♬~ 사러가조_리치리나]잔쟈니 튜너님의 조장튜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리치리나입니다. 일주일이 빠듯한 리나는 일주일이 8일이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지금 문득 듭니다. 그 귀하디 귀한 시간에 잔쟈니튜터님께서 조장들에게 장작 2시간 넘게 많은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조장에게 어려움이 있는 질문들을 다 모아서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우선 조장은 조원의 러닝메이트이지 선생님이 아
[지투22기 5렌지 하늘 아래 원팀 부대🙋🙋♀ 김자33] 지투반 4강 잔쟈니님 강의 후기 (세입자에게 돈을 주는 것 맞나요..?)
지투반 22기를 수강하고 있는 김자33입니다 잔쟈니님 4강을 듣던 중 보증금 일부 반환 관련하여 실수한 부분을 발견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3년 1호기로 세낀 물건을 매수하였습니다. 당시 해당 물건에는 보증금 2.0억에 세입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전세 재계약 시기가 다가오고 전세가가 떨어지면서 저는 전세금을 감액하여 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공지] 신도시투자 기초반 5,6기 우수 수강생을 발표합니다! (MVP, 최고의기버, 강사/튜터와의 임장)
신도시투자 기초반 5,6기가 잊을 수 없는 한 달이 뜨거운 열정과 진한 감동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음과모음님, 제주바다님, 양파링님, 주우이님이 강의를 통해 더 나눠주시고자 준비하신 많은 자료와 내용들,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5,6기의 수강생분들과 강의, 과제, 조모임을 통해 멋진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1. MVP > 신도시투자

[1호기투자경험담] 월부입성 3년, 지방 소액투자만 보던 싱글투자자가 1억대로 수도권4급지 84에 1호기 등기쳤습니다
안녕하세요~ 혀니혀닝입니다^^ 어느 덧, 월부입성 한지 3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조금은 늦었지만 드디어 저에게도 1호기가 찾아왔습니다 “혀닝님, 투자 과정을 복기하는건 매우 중요해요. 다음 투자는 이번보다 하나라도 더 나은 투자를 해야 돼요. 그게 복기를 꼭 해야 하는 이유에요" - 긍정튜터님 - 최근 1호기 잔금을 마무리하고 다음 투자를 위해 우당

월부 1년 만에, 내 집 팔고 네 집 사기 우당탕탕! 4급지 1호기를 투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기 위한 씨앗을 심는 투자자 🌱시드s 입니다. 월부 입성 1년 만에 급지도 없는 눈물 나는 0호기 내 집 팔고, 4급지 1호기 네 집 사기에 성공했습니다. 초보 투자자의 경험이 다른 분들께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많이 고민이 되었는데, 나보다 10걸음 앞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말고, 나와 비슷한 어쩌면 1-2 걸음 정도만 앞에

3년 동안 자산을 보유하며 느낀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아는 것 [방울모자]
안녕하세요 모자중의 최고 모자 방울모자 입니다. 어느덧 저의 1호기를 3년째 보유 하고 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3년째 보유하고 있으며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 저의 1호기는 중소도시인 청주에 있습니다. 제가 투자했었던 22년도에는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중소도시만 있었습니다. 당시 중소도시에서 청주와 전주는 매우
[국송이] 뉴타운 신축을 8천만원 깎을 수 있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국과 송의 비전보드를 이룰 국송입니다. 1호기를 찾는 여정에서 하지 않았던 것들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알게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한가지인 ‘매도자의 상황을 알아내 깊숙하게 생각하는 과정’에서 투자 후보 물건으로 찾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후회하지 않고, 확신을 갖는 투자를 위해 투자가능한 금액에서 +

매물코칭만 믿고 투자해서 OO을 놓쳤습니다 [미카엘라아]
안녕하세요 미카엘라아입니다:) 저는 월부에서 공부한지 1년 3개월이 되던 달, 1호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1년 3개월이 흘러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2호기를 준비했습니다. '투자'라는 경험이 너무 간절했던 1호기와 달리 가치대비 싼 자산을 알아보는 실력을 갖추는게 너무 간절했던 2호기는 매물을 찾고, 가격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제가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하

2천 만원으로 5일 만에 신축 투자했습니다. [월벗]
안녕하세요~ 월부의 벗 월벗입니다. 🙋♂️🙋♂️🙋♂️🙋♂️🙋♂️🙋♂️🙋♂️ 월부학교를 시작하기 전 투자금이 적다는 이유로 “내년에 투자해야지”라고 생각하던 저에게 용기를 내어 투자라는 성과까지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빈쓰 튜터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며, 5일 만에 2천 만원으로 중소도시 신축에 투자한 경험담을 하나씩 적어보려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 전세가 얼마나 떨어질까? [란별]
안녕하세요, 파란 불꽃을 피우는 투자자 란별입니다 🦋 입주장이 예정된 곳이라면 리스크 대비를 해둬야 한다는데... 입주장 때 기축 단지들의 전세가가 얼마나 내려갈까? 리스크 계량화는 어떻게 하는거지? 많은 입주가 예정된 지역을 보고 있다면 이런 궁금증들이 생기실텐데요, 예정된 입주장, 리스크를 어떻게 진단해볼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5년간 겨우 1천만원 모았던 제가 10억을 달성했습니다. 10억후기
안녕하세요. 월부를 만나. 인생을 배워가고 있는 용용맘맘맘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기까지 참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선배님들처럼 훌륭한 달성기는 아니지만… 담담하고 묵묵하게 제가 월부에서 지내온 약 2년간의 과정을 그리고 순자산 10억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씩 적어 보려고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잘하는 것 하나 없었고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