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0년대 아파트 투자했더라면...[오렌지하늘]



안녕하세요

노을을 좋아하는

오렌지하늘입니다.

구축아파트가 시간이 지나며

거주상의 불편함이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덜 좋아하게 되고

선호도가 떨어지는데요.

때문에 자연스럽게

구축투자에 대한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습니다.

'너무 낡았는데. 구축 투자 괜찮은걸까?'

'서울의 80년대 단지들은 투자로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영등포구의 80년대 구축아파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도상의 문래의 위치를 보면

동북쪽으로 가까이에

여의도가 위치해있습니다.

여의도 수요를 받아 줄 수 있는

땅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 87년도 현대2차아파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말에 투자해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매매가 4억

전세가 3.5억

투자금 5천만원이 필요했고

시세차익이 현재 4억 정도입니다.

보유의 측면에서 살펴볼까요?

심플하게 세입자가 2년씩 거주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시스템투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법으로

전세금을 5%씩만 인상하여

역전세 리스크를 줄이면서

보유할 수 있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에 매수했다면

18년, 20년, 22년,24년에

전세금 5%정도는

계속 인상하며 보유할 수 있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축들은

사람들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땅의가치가 있기에

장기적으로 보유해나가면서

전세금도 5%씩 인상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구축투자를 할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세요.

"장기적으로 보유하면서

전세 5% 인상받을수 있는 곳일까?"

🧡한가해보이멘토님🧡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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