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9기 임장3매경에빠져0혼을담은조 민듕] 3주차 강의 후기

BM

> 지역분석과 입지 분석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비교, 검증하기

> 생활권별로 특징을 가진 입지요소 정리하고 지역사람들의 수요가 어디로 움직이는지 단지별 비교하기

> 연식과 입지별로 생활권마다 투자범위 어디까지 봐야 하는지 원페이지 정리

>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서는 투자금이 아닌 선호도를 우선순위로 판단해야 한다

벌써 3주차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선는 제가 거주하고 있는 C지역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지난 임보를 작성하며

조사하였던 내용들과 비교해가며

제가 지역분석을 잘 해왔는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강의라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거주 지역이다보니 내가 살고 있지만

색안경을 끼고 편견을 가지게 되기 마련이라

객관적으로 지역을 바라보는게 좀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그런 부분에서

해당 지역을 투자할 때 유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서서히 지역내 전세가가 회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강의에서 보여주셨듯 기회가 오고 있다는 생각에

자칫하면 마음만 앞선 판단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강의를 통해 해당지역의 투자 우선순위를 배울 수 있어

감정적으로 앞선 투자가 아닌

객관적인 판단하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지표를 알려주셔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튜터님의 시세트래킹 법도 아낌없이 알려주시고 나눠주셔서

제가 하고 있던 방식과 비교하여

조금 더 직관적인 시세 확인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