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책 속 부자들은 말합니다.
조급해하지마라, 홧김에 하지 마라,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
우리는 흔히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누가 들어도 그럴듯한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그치만 생각보다 일이
잘 안풀릴때도 있지요.
우리도 사람이라 넘어지는 걸 무서워하고
다시 일어나는거를 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
또 넘어질까봐요.
저는 눈에 넣으면 아플정도로 큰
아이가 둘이 있습니다 :)
첫째가 이제 막 킥보드를 타는
어린아이인데요. 처음에는 보조장치를 달고
타던 아이가 아직 미숙하지만,
이제는 겁도 없이 씽씽 달리고는 합니다 ^^;
부모 입장에서는 저러다 다치겠다 싶으면서도
넘어지면 또 아빠~하고 울건데,
겁도 없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킥보드를 잘 타게 될 아이를
보면서 언젠가는 내 도움이 없어도
친구들과 잘 다니겠구나,
여느 아이들처럼...
이라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 아이는 킥보드를 빨리,
잘 타고 싶어서 또 일어나는걸까?
어쩌면 그냥 타는게 즐거워서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한번 넘어지고, 두번 넘어지고서 팔과
무릎이 까지고 아픈 소독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이면서 왜 또 시도하는걸까요?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넘어지는 경험도
지나가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언젠가는
튜터님들과 멘토님들처럼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빨리 투자를 하고 싶어
나는 빨리 임보를 잘 쓰고 싶어
나는 빨리 임장을 잘 하고 싶어
나는 누구보다도 빨리 00하고 싶어
강사님들의
‘현재 할 수 있는 걸 한다.
지루하지만 그 행동을 반복한다.’
라는 말이 생각이 새삼 와닿았습니다.
상처나서 약을 바르고 다 나았는데도
아직도 무서워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
못하다면, 오늘부터! 다시 한번 나 스스로에게
“나도 할 수 있다!“,”나는 으른이다!”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 🖤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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