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양파으니입니다 :)
실전반, 월부학교 및 에이스반을
꿈꾸는 동료분들이 많은데
저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상황으로
(광클실패, 건강, 가족, 직장 등)
실전 이상의 강의를 수강하지 못해서
뒤처지고있는건 아닌가,
정체되어있는건 아닌가
고민되신적 있으시죠?
https://cafe.naver.com/wecando7/9467413
왜 나만? 나를 갉아먹는 한마디(feat. 낙오가 일상인 어느 반장의 이야기) [양파으니]
저 또한 어떤때는 좌절감이 들고
어떤때는 외롭다는
생각도 들고 힘들었지만
요즘은 월부학교때 못지않게 열심히
지내고있습니다.
제가 힘든 마음 속에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시간을 보내왔는지,
그리고 월부학교/실전반에
가지못하는 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 싶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임장을 배우고
앞마당을 늘리는 기간동안
발목, 무릎이
저를 흔쾌히 따라준 적이 없었어요.
옛날 감사일기를 보더라도
늘 '발목', '병원' 이야기가 따라다녔죠..!
그러다보니 동료분들과 함께
임장을 시작해도
혼자 먼저 끝나거나
루트를 단축해야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했고,
중간에 병원이나 약국을 가야했던 경우,
심지어 실전지투나
월부학교 튜터링데이에도
온전히 임장코스를 걷지 못해
혼자 카페에 덩그러니
있던적도 많았습니다.
그때 뭐.. 제 기억에는
늘 눈물이 함께했던 것 같구요.
제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 울분, 나약함 등
부정적인 감정이 저를 휘감았었어요.
하지만 최악의 상황일때
5천보 수준으로 걷던 저는
요즘 컨디션 좋은 날은
4만보를 걷기도하구요.
2만보밖에 못걸어도 그날을 버텨주고
새로운 지역을 알아가도록 도와준
제 다리와 제 의지력에게
"덕분이야. 고마워" 라고
소리내어 말하면서
제 속도에 맞게 투자자로서
생활을 계속하고있습니다.
1/강의 수강
아시다시피 월부의 강의는
다른 부동산 채널과는 다르게
매번 시장상황을 반영해서
새롭게 촬영됩니다.
그래서 지금의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선생님들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
격달에 한번이라도 강의를 듣는 편입니다.
그리고 강의 없이 앞마당을 늘리는 것도
역시 해봤는데 가끔가다 1개월 정도는
괜찮았으나, 계속해서 혼자하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나태해지고
일정이 밀리더라구요.
요즘 강의에는
'강사님과의 만남' 시간이 있는데
제 동료가 조장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조활동, 과제활동에 참여하면서
선발되시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오신 것을 보고
열심히 참여하면 기회는 어디서든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실준반 들으면서 투자하셨어요!)
https://weolbu.com/community/956628
🍀강사님과의 만남, 조원인 당신도 갈 수 있습니다🍀 [실준 56기 4장님 1단 매물 좀 보여주세요 이미래]
"조장이 아닌데도 이런 기회에 뽑히네요??!! 어떻게 되는거죠???" 부족한 글쓰기이지만 이 질문을 해주신
선발되지 못하더라도 요즘엔
유튜브 라이브코칭을 통해서
질의응답을 받아주시기때문에
질문을 적극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내마중 수강중인데
3강의 구해줘자모 파트는
개인재무코칭 느낌이 납니다!)
2/오프강의의 매력
또 하나 추천하는 것은 '오프강의' 입니다.
오프로 강의를 들으면
진짜 열심히 수강하는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구요..! (정신번쩍)
강의가 끝나고 강사님께
짧은 질문을 드리거나
사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오프강의(특강포함)를 통해서
많은 멘토님, 튜터님들을 뵙고
그당시 제가 고민하던 것들을
면대면으로 여쭤볼 수 있었던 것이
지금의 투자생활을 이어가는데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나위님도 만날수있구요🧡
3/코칭
또 다른 방법은 '코칭'입니다.
저는 1년에 1~2회는 '투자코칭'을,
투자를 고민하는 물건이 있을때는
'매물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코칭에서는
투자 로드맵을 그려보고,
현재 저축/지출 현황도 검토받고,
제 투자 계획에 대해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물코칭을 통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후보의
가격의 적정성을 검토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 뿐 아니라 시장 전반적인 상황,
협상 등에 대해서 튜터님께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4/서포터즈활동
저는 월부학교에 못가는 상황인 분들께
서포터즈 (TF) 활동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도 수차례 지원 끝에 되었씁니다!!
될때까지 한다아아아아 💕)
23년에는 블로그 서포터즈를 하면서
그리고 24년도 상반기에는
독서모임 서포터즈를 하면서
새로운 영역에의 도전뿐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주시는
멘토, 튜터님들과 소통하며
늘 성장에 목마른 동료분들과
함께하고있습니다.
TF 동료들과 임장도 같이하고,
TF 동료들과 독서모임도 하고,
그리고 투자고민, 매물문의까지
받아주시는 은혜로운 환경입니다....♡
이번 한달동안 튜터님께
6번의 매물문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랭튜터님...the love... ♥)
5/돈독모
강의, 오프강의, 코칭, 서포터즈활동도
어려운 상황이라면 돈독모를 통해서
투자 동료를 만나보거나
리더/멘토님들께
고민을 털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어쨌든 1달에 1번 돈독모때문에라도
책을 읽고 후기를 남기게되는 것은 물론,
나와 비슷한 고민을 겪어본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계속 투자생활을
얇고 길게 지속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실제 저 역시 마음이 힘들때
독서리더/멘토님들께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
실전반 광클이 안돼서,
혹은 건강/가족/직장 등
다양한 이유로 상급과정의 강의를
수강하지 못하더라도
좌절하는 대신 "어떻게 하면
월부환경을 내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시는 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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