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을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미니드리밍입니다~
이번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신 A지역 강의였습니다.
A지역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도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 가 본적 없는 도시인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이 광역시의 위상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급때문에 현저히 눌려있는
이 도시 부동산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이게 보였습니다.
다음 임장지는 A지역으로 가볼까?
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A지역은 인구 규모에 비해 대기업 수도 많고,
그로 인해 소득이 받쳐주기 때문에
거주민들의 소비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많고,
그 소비가 학군과 집값을 받쳐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 이런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제조업의 위기!
A지역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경기를 많이 타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강의에서는 대기업의 상황이 않좋아지면
오히려 기회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대기업은 쉬이 망하지 않기 때문에
대기업 상황 악화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그만큼 집값에도 영향을 줄 것이고,
이것은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구요~!!
이게 발상의 전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일 유의 깊게 본 부분은 공급파트 인데요.
이 지역의 매매/ 전세가는 주변 도시의 영향을 받는지,
아니면 이 지역의 물량에 따라 정직하게 움직이는지
가설을 세워 검증하는 단계였습니다.
아직 가설을 세워 검증하는 작업을 해보지 않았기에
의문이 나는 점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파트에서
검증해보는 작업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 공급이 중요한 부분인데,
공급량과 전세가격이 정직하게 움직이는
이 지역의 특성에 대해 알고 나니
투자로 다가가기가 훨씬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임장하며 임보를 쓰면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던 요즘이었는데요.
강의에서 권유디튜터님께서
이런 저의 생각에 일침을 가해주셨습니다.
생활권 가격을 정리하면서
단지임장을 하고, 매임을 할 때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 위주로 보라는 말씀.
지금 당장 전세가율이 낮아도 매매가가 싸다면
관심단지로 넣어두고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투자 기회를 엿봐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기회를 주는 단지보다
앞으로 기회를 줄 단지가 더 좋은 단지이기 때문에
트래킹의 중요하다는 점도 일깨워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세트래킹 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는데요~
유디 튜터님의 방법으로 저도 이번부터
좀더 열심히 트래킹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도
시세트래킹을 게을리하면
나에게 투자 기회가 오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좀 더 부지런해져야 겠습니다~
"좋기만 할 수도 힘들기만 할 수도 없다.
좋아질거란 희망보다 현재의 행복을 찾는다.
투자는 농사와 같다.
고된 파종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시간은 짧지 않다.
초반 돈 그릇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모내기는 누구나 처음이다. 그러나 배울 수 있다.
오래하는 것보다 우선한 가치는 그 어디에도 없다.
모든 행동의 기준은 지속성에 맞추어야 한다."
튜터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머릿속에 새기면서
강의후기를 마칩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