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마중에서 임장지역은 *원
중소도시 중 100만이 넘는 인구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도시
선택한 이유는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도시여서 선택을 했는데
이번에 임장을 하면서 창원에 대해서 알게 되는 계기였고
또 조원분들과 가족(4명)과 같은 분위기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계획된 도시여서 그런지 도시가 구획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대부분의 단지가 30년이 넘어 재개발, 재건축 예정지가 많았음.
단지들이 최근에 지어진 신축과 옛구축으로 중간 연식이 단지들이 많지 않다는 특징이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인지 몇몇을 빼면 임장을 해야 하는 단지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각구별 대표되는 랜드마크 단지들은 신축으로 대단지를 이루고 있었는데
대부분 젊은 엄빠들과 아이들이 많았다.
구축단지와는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고 선호와 비선호가 눈에 띄였던 것 같다.
재개발, 재건축이 이루어지는 곳의 경우 입지의 개선으로 젊은 인구들의 유입과 원주민들이
함께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변화라는게 이런거구나를 알 수 있었다.
내집마련이라기 보다 투자의 관점에서 이 지역을 봤기 때문에
선호가 있는 단지의 경우 아직은 매전차가 커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완벽한 앞마당은 아니지만 한 지역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계속 트레킹을 해봐야 할 것 같다.
함께 조모임, 임장 같이 한 조원분들께 감사하고
조원이 적어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나눌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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