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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체제이며, 돈을 벌고자 한다면 자본주의를 우선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의 중심엔 은행이 있고, 은행은 돈의 양을 계속해서 늘린다. 시중에 돈이 흔해지니 자연스레 물가가 오르게 된다. 즉,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은행의 적은 이자에 만족하고 돈을 묻어만 둔다면, 시간이 돈을 갉아먹어 같은 돈으로 미래에 할 수 있는 것들은 점점 적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아파트 #투자재이며 필수재
아파트도 물건이기에 인플레이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즉,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집값이 인플레이션 영향을 받아 치솟는 동안 예금만 하고 안일하게 있었다면, 치솟는 집값을 바라만봐야 할 것이다. 자본주의의 본질을 깨닫고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어야 한다.
#소득의 증가속도는 점점 느려진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가계, 기업, 정부의 3주체가 있고 소득을 나누어 갖는다.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기업과 정부가 가져가는 양은 늘어나고 가계가 가져가는 양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직장인을 위한 자본주의는 없다는 것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 한다.
#노후준비는 셀프
인구 고령화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국민연금으로 노후 준비하긴 턱없이 부족하다. 즉, 노년에도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1위이다.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나 이외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직시하자.
#자기점검 #현실직시 #배움 #노력
월급받아 만족하고, 소비하며, 얼마의 돈을 저축하며 만족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자. 그리고 집값은 왜 이리 오르는지 불평만 하며 현재를 즐기는데 아까운 기회비용을 날리지 않았는지도 생각해 보자. 미래를 바꿔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방법을 배우기 전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해서 자본주의의 기회를 잡자.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직장인투자전략 #쓰는방식의 변화
시간과 돈을 교환하는 직장인은, 시간 투입이 불가능해지면 소득이 뚝 끊긴다. 우리는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 답은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아온다. 우리는 사는 순간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 자산이 아닌,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에 소비해야 한다.
소득이 많지 않은 직장인도 투자를 통해 생산 자산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 적은 돈으로 투자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가는 꾸준함만 있으면 가능하다.
#투자의 기준
투자로 가장 접근하기 쉬운 펀드, 보험같은 상품들은 운용 비용이 들어가며, 그 비용은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그의 적정함을 고민하기 전에 원금보존에 현혹되기 쉽다. 하지만, 장기간의 시간이 흐른 후의 원금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그 가치가 지금과 같지 않다. 우리는 항상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 지를 고려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 #레버리지 #환금성 #아파트 #안목
부동산 투자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관련된 정보를 대등하게 가질 수 있으며, 전세를 통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은, 많은 수요가 있는 아파트에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전세금을 통한 레버리지를 활용하려면, 우선 많은 사람들이 주거지로 선호하는 곳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부동산은 입지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연식을 보는 것이 현명하다.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으니 입지는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입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들이 우수할수록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
#투자는 관계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의 이익을 위해 무리하면 매도자와의 관계가 불편하게 되어 계약이 깨질수도 있다. 중개인과의 관계도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자. 더불어 투자 선배와 동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호재는 보너스일뿐
투자 결정의 첫 번째 기준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인가?’이다. 이후 발생하는 호재는 상승세를 더욱 강하게 만들지만 호재만 믿고 투자해선 안된다.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가격에 이미 반영되었다면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없다. 그런 물건은 투자하면 안 된다.
#투자비수기 #매수자우위
여름 비수기, 겨울 비수기에 계약해서 임대수요가 높은 계절에 잔금을 치루면 좋다. 계절적 비수기나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다.
#저평가를 알아보는 안목 #비교평가
저평가 여부를 알려면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 안목은 쉽게 길러지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제품을 살 때 여러 곳을 비교하듯이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입지 요소들을 따져 다른 것들과 비교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고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가치 판단은 정교해진다.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좋은 협상을 하고 싶다면 생각을 바꾸자. ‘아님 말고’ 식의 태도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원하는 것을 먼저 제시하자.
#초보투자자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여러 번의 투자는 필연적이다. 그렇기에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쌓아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해야 한다.
#임장 후 모니터링
임장한 지역과 해당 부동산의 시세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이는,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흐름과 변화, 원인을 찾아내고 공부함으로써 투자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공부법이다. 게다가 내가 놓쳤던 그 지역의 잠재력이나 함정 등을 되짚어 볼 수도 있다.
#입주물량
투자 대상이 수도권에 있다면 입주 물량보다는 해당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물론, 장기간 공급이 많다면 투자하면 안되지만, 단기간 정리될 것으로 판단되면 투자가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평가 여부’이다.
#대안 #강력한 무기 #아는 지역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조급함에 끌려다니는 것 대신 협상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
가장 중요하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격이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잃지 않는 부동산투자
부동산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 있으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마련 #자본 재배치
우선 지출의 성격을 구분하고 필요 여부에 따라 비용을 구분하여 불필요비를 통째로 없애자. 그리고 필요비 중 규모를 줄일 수 있다면 규모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깔고 있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재배치 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자본 재배치 전에 투자 실력을 쌓는 것이 우선이다.
#절대로 잃지않기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을 수 있다.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하여 저평가를 확신할 수 있고,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가 작은 물건에 투자해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 #No 용돈벌이 #장기보유
인생을 바꾸려면, 단기 시세차익이 아닌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가고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하는 것이 훨씬 유효한 전략이다. 부동산을 장기 보유하면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고, 수익도 자산 규모에 비례해 커진다. 더불어 거래 횟수가 줄어 각종 비용을 아낄 수도 있다.
#시스템투자
가진 돈이 적어도 시간을 투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똘똘한 한채는 상승도 화끈하지만 변동폭이 커 하락장에서 리스크가 크다. 건당 크기가 작아도 소액의 투자금으로 가능한 부동산에 투자하여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많은 경험은 보너스이다.
#위기대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선 현금, 즉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며 대출까지 끌어와 투자하는 행동은 하면 안 된다.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가량 전세가가 약보합할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
[5장.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 기준 세우기
수많은 투자서, 강의, 멘토, 동료와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투자 기준에 대한 답을 찾아 본다. 가장 좋은 것은 직접 경험이다. 너나위 님은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를 기준삼고 있다.
#투자지역 선정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 국내외 경제 이슈도 영향이 있지만, 수요와 공급에 비하면 그 영향력은 미미하다.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은 권역에 따라 움직임이 다르다. 따라서, 한 권역이 많이 올랐다 하더라도 전국에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지역조사 #현장조사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인상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 조사(손품 팔기)를 하고 직접 그 지역을 발로 걸으며 거주민보다 더 속속들이 지역을 파악하자. 그리고 중개소에 방문하여 실제 매물을 확인한다.
#투자 즉시 돈버는 실전 투자법
많은 부동산에 직접 방문하여 장부 물건 포함, 가격이 저렴하고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들을 선택한다. 수월한 협상을 하기 위해선 매수자 우위 시장 분위기도 중요하다. 협상할 때는 무조건 깎는 것이 아닌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하며 협상의 도구로 활용한다. 임대를 잘 놓기 위해선 유리한 가격, 살고 싶은 집의 상태, 입주 가능 시기 등이 중요하다.
[6강.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인식의 전환 #상황은 팩트
현실을 불평하는 것이 아닌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인식의 전환이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된다. 상황은 그저 팩트이며, 어떤 판단을 하지도 말자. 우리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고 과거의 역사를 통해 분석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선택이고 실행이다.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하는 것 #조급함버리기 #투자공부 #실행 #반복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계속 해야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투자 공부 순서를 지키며 실제로 투자를 실행하는 것을 반복하자.
#꾸준함 #같은 지향점을 지닌 동료
꾸준함은 투자의 결과를 바꾼다. 그러나 개인의 의지력만으론 힘들 수 있다. 이 때 타인의 힘이 필요하다.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을 곁에 두자. 이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꾸준하게 멀리 가고 싶다면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하라.
#내가 먼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갈등에 대처
갈등의 근본 원인은 주로 시간일 수 있다.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투자에 필요한 절대적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 회사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그리고 투자에 대한 시간을 마련해 준 가족과의 관계를 1순위로 두자.
너나위 님의 책을 2번 읽었고, 읽을 때마다 느낌은 조금씩 달랐다.
24년 초, 월급쟁이였을 때
작년 말, 유튜브에서 너나위 님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내마기를 시작으로 펼쳐진 새로운 세상에 어리둥절 할 무렵 책도 읽게 되었다. 월급쟁이의 현실에 대해 끄덕끄덕하며, 버는 대로 소비하고 조금 모으며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힐링이란 타이틀의 소비로 풀던 내 모습을 발견하며 공감하며 읽기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면서 막연히 너나위 님 참 대단하다 싶은 생각과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언젠가 실제 투자할 때 꺼내볼 수 있겠다 싶었다. 사실 그 땐 시스템 투자, 노후 준비란 목표가 명확하지 않았기에 좋은 책이고 정말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싶은 저자의 진심이 느껴졌지만 나의 작은 투자 그릇으로는 책의 내용을 전부 흡수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막연히 부러웠지만, 투자 공부를 지속하던 것 외에 내 개인의 생활 패턴은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24년 5월, 월급쟁이가 아닐 때
열중 과제로 다시 읽게 된 너나위 님의 책, 사실 언젠가 한 번 다시 읽어야지 했었다. 하지만 다른 책들과 일정으로 하염없이 밀리다 과제로 다시 읽게 되었다. 그 동안 나는 월급쟁이에서 월급쟁이가 아닌 신분으로 바뀌게 되었다. 3월 말, 회사의 경영 악화로 희망퇴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가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다. 물론 희망퇴직을 신청하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직원이 나가는 상황에서 남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당장 월급이 끊어지니 정말 내 수입은 0이 되었고 가장으로서 필요한 소비 금액의 양은 여전하다. 이런 상황이 되니 월급쟁이였을 때 미리 알았다면, 지금 나는 가벼울 수 있었을텐데..하는 후회가 가장 먼저 든다. 그러나 그건 바꿀 수 없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너나위 님은 이 책이 ‘부동산의 클래식’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내마기, 내마중을 거쳐 열기, 실준, 열중까지 오는 동안 나의 투자에 대한 관점도 많이 바뀌고 시야도 점점 맑아지고 있다. 이전 보다 레벨업한 지금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부동산의 클래식이 맞다고 말이다. 투자의 기준, 마음가짐, 태도, 그 외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의 해결 방법까지, 모든 것이 다 담겨져있다. 앞으로 실전 투자할 때 계속 펼쳐보며 내 길이 맞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책이다. 5년의 시간이 느껴지는 건 투자금의 정도이고, 그 외 모든 것들을 실제 투자에 적용해 볼 수 있으며 매뉴얼 외에도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음가짐과 태도까지 모두 담겨있는 이 책이야 말로 투자의 클래식, 바이블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장 수입은 없지만, 모아놓은 종자돈을 활용해서 알차게 불려볼 생각이다. 투자 기준을 명확하게 가지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실행하고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도록 아낌없이 나누어야겠다고 다짐했다.
(p16)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
(p66) 자본주의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꿈꿀 가능성을 주고, 이뤄낼 기회도 제공한다.
(p72)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p83)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p114) 입지는 곧 그 땅이 어디에 있는가를 뜻한다.
(p120) 실제로 투자 경험이 다섯 번 정도 쌓이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p133)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p148) 호재는 사람의 심리를 자극해 매매가에 선반영되기도 하지만,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를 의미하기에 선반영되지 않는다.
(p154)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p159)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다. 투자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좋은 물건을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p163)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그러나 정직하다.
(p175) 우수한 입지일수록 투자수요 유입도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강하게 나타난다.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 것이 좋다.
(p189) 성공의 원리는 돈을 이용해 시간에 투자하는 것.
(p205)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투기이다.
(p223)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328)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p328) 인식의 전환이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된다.
(p330) 상황은 그저 팩트다.
(p341)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p344)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다.
(p360)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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