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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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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지음 : 너나위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으로 읽었을 때를 적어보면
1회독 때
그냥 신세계여서 ㅋㅋㅋ
6회독 때
1호기 진행 중이여서
7회독 때
2호기 전세 & 잔금 진행 중이여서
그렇다
평소에 그냥 읽을 때는 "아~ 좋은 내용이다~"
하면서 읽었지만
특히 내가 투자를 진행할 때는
정말 한 글자 한 글자가
내 마음속을 파고들고
정말 이 한 문장에 얼마나 많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피 땀 눈물이 들어갔을지
상상이 안 가는 경우가 있었다.
-p105 :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장점이 분명해 보였다
-[현제 수도권은 천지개벽을 하는 곳이 많다.
이런 것들에 대한
기존 사례를 찾아서
어떤 입지가 변경이 되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좋아하는지 찾아보고
그 사례를 정리해 보고 싶다.
예를 들어서
마포와 왕십리 뉴타운을 보면서
신길 뉴타운과, 동대문에 힘을 정리해 보고 싶고
과거 혤리오시티 사례를 보며
둔촌주공에 미래를 생각해 보고 싶다.
하지만 이렇게 머릿속으로 생각은 하지만
현장에서는 부사님들에 말에 넘어가
기존 구축에 가치를 잊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신축이 들어와서 선호도가 밀린 것은 사실이나
기존 구축에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신축이 들어왔다고 기존에 강남을 50분 안에 가는 것이
1시간이 넘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아파트 본연에 가치를 잊어버리고
자꾸 가격이나 주변 소리에 흔들리는
그런 것들을 걷어내고 싶다.
-p111: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
-[이 부분은 1,2호기 모두에서 실수를 한 부분이다.
서로가 주고받을 것이 있고
서로에 이익이 있어야 네고와 같은
합의도 이루어지는 것인데
무조건 내 상황만 주장하는
그런 바보 같은 행동들이
계약에 문제를 만들고 서로를 불편하게 했던
것들이 생각이 났다. 문제는 머리로는 안다...ㅜㅜ
하지만 현장에서는 어떻게든 꼬투리로 잡아서
가격을 네고 하고 싶은 그런 나에 모습을 찾게 되고
그런 불필요한 행동 때문에
더 큰 이점을 잃어버릴 뻔한 적들이 있었다.
이런 부분들을 확실한 복기와 튜터링을 통해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단단해져야겠다. ]
-p112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전세가 잘나가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자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1호기는 주전세 물건이라 문제가 없었지만...
2호기는 정말 거짓말처럼
가계약 하자마자 전세물량이 늘어나며
나에 흰머리도 늘어나는 경험을 해봐서
이 문장에 무게가 엄청나게 느껴진다.
정말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야만이 두려움이 없어지고
조급해지지 않으면서
투자프로세싱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p113 나는 부동산 거래를 마칠 때마다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드는 중개인들에게는
사소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또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가급적 자주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
-[나의 2호기 전세 빼주신 다른 생활권에 OOO부사님 ㅜㅜ
정말 관계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리고 겸손하고 절실함에서 나오는 힘은
더 강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던 부분입니다ㅜㅜ
저환순원리도 챙기기 힘든데
만약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런 관계쉽도 없었을 것이고
잘 못 되면 잔금을 쳐야 하는 상황이 왔을지도 ㅠㅠ]
-p119 :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비수기가 그 이유다.
-[정말 이 부분을 읽고
열심히 돌아다녀서 2호기를 찾았다 ㅋㅋㅋ
물론 운이 95%지만 말이다]
-p262 2012~2015 전세대란
-p264 시장이 반등하면 분양을 저울질 하기 시작하고,
미분양이던 물건이 차츰 소진되고,
매매가도 상승한다.
주택이 부족한 상황이 되면
선호도가 높은 신축 아파트가 과거보다
높은 분양가로 분양되고,
프리미엄이 형성이 되고
이런 올라간 가격들이 시장에 받아들여지면
그 옆 구축 아파트 또한
신축 아파트 가격과 간격을 좁히며 재차 상승한다.
-[지금의 시장과 가장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1~2급지가 매매가가 상승하고
4~5급지는 전세가만 상승하는 등
살짝 움직이고 있지만
크게 봐서는 이런 겨울과 비슷한 모습이 시장에서
그려진다고 생각한다.
이럴 때 나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책에 명확히 나와있다.
그대로 하자 제발]
-p277 : 기왕이면 이곳에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 있을 것이다.
그런 곳이 바로 집지가 좋은 곳이다.
-[정말 이 부분이 나에게는 쉽지 않다
나는 평생 단독주택에 살았고
그런 삶에 대해서 딱히 생각해보지 않고
내 할 것만 하다보니 ㅜㅜ 이런 것에 대한 감이 없다 ㅠㅠ
그래서 동료분들이 우와 여기 좋다~
하시면 레버리지 하기 바쁘다.
정말 이 부분 어렵다 ㅠㅠ 그래도 또 하고 또 하자]
[하마마님, 채비아님 너문 부러웠 ㅠㅠ 환경나침반ㅠㅠ]
-p291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거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점점 효율성을 찾는 이런
나태한 마인드를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실전반에서
다시 바로잡아야할 것 같다.
어떻게 만든 투자금이고
어떻게 만들어낸 임장시간인가?!
모두 다 사랑하는 가족에 배려의 결과물이다.
정말 알차게 써야 한다. 나는 경제국가대표다!]
-p295 단지의 입지를 결정짓는
요인과 실제 가격에 관해 물으면 된다.
-[아직은 어색하다 ㅋㅋ
하지만 때려 넣는 것에는 자신이 있다 ㅋㅋㅋ
잘 알려주시는 부사님 만날 때까지 전화하고 가면 된다.]
-p301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정말 어려운 부분이고
맘 같지 않다 자꾸 몸은 효율을 찾으려고
자꾸 정보만 찾으려 하지
내 것으로 만들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알려주시는 그대로 따라하는 것도
쉽지 않는 다는 것을
1.2호기를 통해서 경험하며 나라는
에고를 어떻게 하면 컨트롤할 수 있을지 정말 어렵다.]
아래의 내용은 나의 1.2호기 투자 복기 내용이다.
내가 몰라서 못한 것은 거의 없다.
다 강의에서 배웠다.
하지만 부족했던 것들은 무엇일까?
알려주신 대로 안 한 것이다.
몸이 피곤하니깐 미루고,
이게 최선을 꺼야 미루고,
하지만 자본주의 시장은 냉정했고
나에 최선을 받아주진 않았다.
정말 운이 좋아서 사고가 안 났을뿐
이런 요행을 바라는 것은 고쳐야 할 것이다.
최근 선독모에서 "구세주"선배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안 된다면 방법이나 환경을 바꿔야 한다.
그렇다 나는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그 변화를 남은 2주 동안 찾아보자.
-[에고라는 적을 다시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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