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지방투자 기초반 19기 114조 러브포에버]

지난 주말은 가족 여행이 있어 2회차 단지 임장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3주차째 조모임을 하니 조금은 버겁고 그만할까 하는 맘이 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야겠구나 또 다짐을 하게 됩니다.

다들 어리시지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조원들을 보면 나이탓, 역량탓만 하고 징징대고 있는 제가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비교는 하지 말고 내가 해낼 수 있는 작은 목표를 향해 꾸준히 해 내보자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분임, 단임을 했지만 각각 다른 시각으로 단지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정보를 공유하니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됐습니다.

3주차 C지역 강의 수강 후기도 공유하고 각자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조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투기반을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댓글


고래상어user-level-chip
24. 05. 28. 22:06

진짜 놀고 온 것도 아니고 엄마로써 딸로써 필요한 역할 한 건데 어쩐지 속상한 우리들🤣 그래도 힘내서 지속해보아요! 우린 토끼같은 자식이 있으니까(?) 으샤으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