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내마중 8기 39조의 조장을 맡고있는
바야흐로 입니다.
월부에서 첫 조장활동을 맡게되어
그 여정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문득,
이전 저의 조장님들도 스르륵- 스쳐지나가고,
한달동안 함께해준 감사한 조원분들의 모습들도 스르륵- 스쳐지나가는 순간이네요
:-)
사실
이번 조모임에서 너무 감사했던 것은,
조원분들의 참여율이었습니다.
(모든 모임 100% 참석)
'강의나 과제는 조금 늦을 수 있더라도 조모임만큼은 해보자!'는 마인드로
모든 시간 함께해주신 조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임장이든, 목실감이든
행동으로 보여주신 맡형님(?) @강잔디 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자극 받고 목실감도 작성하고, 과제도 하고,
임장도 한 번 더 나갔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한달동안 배운 경험이 앞으로의 갈아타기에 큰 보탬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조에서 유일한 'E'였던 @토토 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어색한 첫 모임때부터 먼저 나서서 반응해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신 덕분에
제가 더 용기내서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동갑이었어서 더 내적 친밀감이 생겼던ㅋㅋㅋ
추후에 기회 된다면 또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열어주셨던 @훈훈한책 님 감사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노란톡방'이 되어버릴 뻔 했던(?) 순간마다
답장길 열어주셔서 덜 뻘쭘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도움 받은 부분이 있다면 배로 나눠주시려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
시세 따는 자동화 AI 꼭!꼭!꼭! 만들어주세요!!
훈훈한 20대 막내 @앤더위긴 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모임 할 때 왠지 모르게 눈길이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그 때마다 편안하고 인자한 미소 지어주셔서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매번 놓치던 인증사진! 잘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업계에 있다고 하니 또 내적 친밀감이 생겼네요 낄낄)
항상 밝은 표정으로 반응해주시던 @쪼호이 님 감사했습니다.
항상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리액션 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이번 한달 동안 학습하시며 갈아타기 준비하시는 모습도
저의 다음 계획 설정에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꼭 좋은 자산 !저렴하게! 잘 GET하시길 바랍니다!!
이전에는 강의나 과제를 완수하지 못했었지만
이번 한 달 만큼은 꼭 완수해내겠다고 다짐해주신 @봉나인 님 감사했습니다.
그 말씀 덕분에 저도 한 발 짝 더 움직이게 됐던 것 같습니다 ㅎㅎ
먼 곳에서도 흔쾌히 조모임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내집마련 과정에 이번 한 달이 큰 부스터가 됐길 바라봅니다 !!
조용하게 계셨지만 누구보다 재미있었던 @기역니은님 감사했습니다.
첫 조모임 때 제일 처음 들어와주셔서 그 순간만큼은 또렷하게 기억이 남습니다 ㅎㅎ
이전에 경험했던 다양한 썰(?)들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실패라 여기지 않고 성공의 밑거름으로 만들어가시는 모습에 저도 자극받아 갑니다 :-)
앞으로도 더 좋은 자산 확보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저의 세금 상담을 해주셨던(?)ㅋㅋㅋ @뽀너 님 감사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동대문구 먼저 다녀오셨기에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도 나눠주셔서
저에게 더 다채로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의 매수 경험 등 솔직한 이야기들 나눠주신 덕분에
저 또한 솔직한 이야기들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더 큰 자산 확보 가즈아~~!!! 화이팅입니다!
금방이라도 잠이 올 것 같은 빛과☆조명☆ 속에서도
시원시원하게 할 얘기 해주시던 @초록도해 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열기 때에 비해 많은 것을 하지 못하셨다고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케파를 늘려가고 있는 과정 중에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
유쾌하셔서 재밌었던 초록도해님, 앞으로도 초록, 또해!!!
(그래서 비전보드 언제 나온다구요?)
저희 내마중 8기 39조 조원분들
더 나눠드리지 못하고 더 자극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최선을 다하였으리라 믿으며!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ㅎㅎ
너무나 반가웠고
소중한 시간 할애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기수에
처음부터 조장을 지원한 것이 아니었지만,
희망지역이었던 지역에 조장 지원자가 없어
얼떨결에 조장이 되어버린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었던 자리였었습니다.
돈독모 책이었던 김성근 감독의 '인생은 순간이다'의
"리더"에 관련한 페이지를 읽고 있던 중,
월부 커뮤니티 매니저 피치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묘하게 소름 돋아서(?) 흔쾌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조원분들에게 나눌 수 있는 능력도, 여유도 없었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조장'이라는 환경에 저를 한 번 밀어 넣어 본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난 이 세계에는 조장모임도 있고, 조장 톡방도 있고, 조장 튜터링도 있고-
아, 조장을 하면 너무나도 많은 이점들이 있었구나! 싶은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못한듯 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추후에는 조금 더 나누고, 참여하며 함께 이끌어 나가 보겠습니다.
댓글